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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9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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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창조경제혁신형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K-ICT 디바이스 DIY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ICT 디바이스 입문과정’과 ‘특화 ICT DIY 과정’으로 각 20여명으로 총 4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여 수료했다. 

ICT 디바이스 입문과정은 ICT 디바이스의 개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앱 개발자가 이해하고 습득해야 할 안드로이드 기반의 개발환경 설정과 관련 기본기술 위주로 교육과정이 실시됐다. 특화 ICT DIY 과정은 ICT 디바이스 입문과 IOT기반의 특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각 과정은 실무노하우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와 3D기술, IOT 관련 아키텍쳐, 조직화 실습 등이 병행되었다. 

각 과정은 교육 36시간, 현업을 진행 중인 기업의 대표 멘토링 12시간 등 총 48시간으로 총 96시간으로 진행되어 교육과 기업 대표의 멘토링을 함께 실시하여 수강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일주일간의 짦은 교육기간이 아쉬울 정도로 의미있는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과정이 많이 개설되어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특히 기업 대표와의 멘토링 시간은 기업의 분위기와 실제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한 K-ICT디바이스랩 충북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벤처프라자 2층에 위치하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충청북도 그리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이 창조적인 스마트 디바이스 확산을 통한 창작과 창업,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인창업자와 벤처기업 등의 제품개발을 위한 디자인설계, 3D프린터 시제품 제작, 디지털 테스트장비, 전문가 멘토링, 오픈랩 제작공간, 회의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G아카데미실과 연계하여 시제품 제작 및 3D프린터 교육 등을 공동으로 사업을 지원하고,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 등의 캠퍼스 랩과도 연계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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