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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2 1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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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가 5월 투자형 외식창업설명회를 13일(수) 오후 2시와 16일(토) 오후 1시 서울 오금로(가락동) 본사에서 연다. 

공동투자 창업제도를 운영한다. 본사와 3~4명의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운영은 본사에서 파견하는 외식전문 매니저가 맡는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396~660㎡(120~200평) 크기 매장을 중심으로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비롯, 가산점, 목동점, 양산점 등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6월 중 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이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며, “최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으려는 40~50대 중장년층과 화이트칼라 직종의 시니어 퇴직자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풀잎채는 2013년 1월 창원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한식뷔페를 시작했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 산채나물, 수제함흥냉면 등 로컬 제철 식재로 만든 다양한 한식 일품요리 100여 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중장년층과 가족고객층의 건강한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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