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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2 1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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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대표 이수범)이 간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발효유 ‘닥터 칸’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위 건강을 생각해 출시한 ‘닥터 위’의 성원에 힘입어, 간 건강을 지속적으로 염려하는 직장인과 일상의 활력이 필요한 일반인을 생각해 고급 발효유를 개발했다. 

건국유업의 ‘닥터 칸’은 동양과 서양의 엄선된 식물성 추출물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동양에서 많이 사용되는 헛개나무열매부분추출물 590mg과 오리나무 추출물 120mg이 들어있고, 서양의 원료인 밀크시슬과 남미의 레드 퀴노아를 사용했다. 장 건강을 고려해 비피더스 등 프로마이오틱 유산균 3종과 치커리 식이섬유 1,300mg을 사용했다.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과 오리나무 추출물은 알코올성 간 손상이 걱정되는 직장인들의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밀크시슬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최근 슈퍼 곡물로 주목받는 퀴노아는 평소 간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잦은 술자리, 운동부족, 야근, 기름진 음식 섭취, 만성피로 등으로 현대인들의 간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40~50대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중 큰 부분이 간 질환을 차지할 정도라고 한다”며 “이번에 선보인 ‘닥터 칸’은 간 건강을 중요시 생각하는 고객들을 생각해 개발했다. 향후에도 이와 같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닥터 칸’은 건국유업의 전국적인 냉장물류시스템과 대리점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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