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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4 1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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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함을 가진 우리의 몸.

여러 기관 중 특히 타액(침)은 일일주기, 음식, 신체활동, 컨디션, 세균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타액pH는 7.35±0.5 정도로 유지되어야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으며 pH가 낮아져 산성화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약 200여가지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고 특히 4.5 가까이로 내려갔을 때에는 암과의 연관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pH7(대표 윤관식)에서 타액을 주기적으로 점검 및 관리해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신개념 칫솔 '스마트 pH칫솔'을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 pH칫솔을 선보인 pH7(대표 윤관식)은 정부지원 2014년 창업맞춤형 사업에 선정되어 신체 컨디션에 따라 타액 pH수치가 변하는 원리를 적용해 호텔이나 모텔에 숙박하는 투숙객의 컨디션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비품을 제작하여 호텔에는 바이럴마케팅 효과와 고객에게는 간단한 의료 서비스 비품 고급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pH칫솔은 일반칫솔에 pH측정기능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타액검사를 통해 질병유무 및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칫솔에 동봉된 노란 검사지에 침을 묻히면 약 3초뒤 검사지의 색상이 변하는데 이때 포장지에 있던 색상표와 대조하여 종이와 가장 비슷한 색을 띄는 색상의 수치가 나의 산도다.


pH검사는 타액,혈액, 그리고 뇌척수액 이 3가지로 우리몸의 산도를 알아보는 것으로 이 3가지 액은 세포외액으로 산, 알칼리 정도가 나란히 나타나며 타액만 살펴봐도 몸상태를 알 수 있다.


보통 pH측정지 종이에 타액을 묻혀 변화하는 색깔을 기준으로 수치가 기록된 색상표와 비교해 산도를 메기게 되며 이때 0에 가까울수록 산성, 14에 가까울수록 알칼리성"이다.


회사관계자는 "측정 결과 알칼리화의 경우 소화장애,저위산증,과호흡 등을 의심해봐야 하고 산성의 경우 소화 흡수 장애, 필수 지방산 결핍, 만성 스트레스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4.5 이하의 수치는 몸이 가장 좋지 않다는 신호인데 테스트 시 노란색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심하게는 각종 암이 의심될 수 있으니 꼭 병원을 방문해 주는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pH칫솔은 현재 호텔이나 모텔 등 숙박기관의 비품용으로 제작되고 있는데 비품 고급화 및 고객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


pH7 윤관식 대표는 "앞으로 차별화를 원하는 호텔이나 모텔에 고급 비품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는 의사소통이 힘든 사회적 약자들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PH측정기술과 반려동물용 PH측정기술을 상업화해서 보다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2-921-0081 >

http://www.ph7.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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