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가와 사회적기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창업팀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천만 원의 창업비용과 창업공간, 멘토링, 교육 등 맞춤형 솔루션 등 사회적기업 창업의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팀이며 1월 1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www.2016se-incu.or.kr) 있다.
이에 앞서 사회연대은행은 12일(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최게바라기획사, 농사펀드, 담넘어 등 선배 사회혁신가들이 함께 한다.
사회연대은행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통해 2011년부터 111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육성한 바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2,200개 업체에 45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