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정향)은 지식재산권의 전략적인 관리와 기술이전 사업화를 위해 9개 특허 전담사무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특허 전담사무소 9곳은 2016년 1월부터 2년간 바이오, 화학, 전자, 기계 등 4개 분야에서 특허 품질 향상과 우수기술 조기 확보, 표준화된 특허관리와 진행상황 업무 공유, 기술이전 맞춤형 특허출원 관리역량 강화, 기술상담, 평가, 기술이전 업무지원 등 건국대 특허와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서정향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지적재산권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국대의 우수기술 발굴과 기술이전 사업화 등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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