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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용품의 혁신~ (주)리만 '킥스탠드펌프' 자전거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 - 휴대펌프, 킥스탠드, 후미등, 타이어레버를 하나로 한 신개념 올인원 제품
  • 기사등록 2016-01-12 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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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레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를 즐기는 매니아들 또한 늘고 있다.


이렇듯 자전거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현재 자전거시장의 트렌드는 경량화에 있다.

이에 따라 자전거 제조사는 자전거의 경량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반면에 자전거용품은 많아져서 오히려 무게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자전거용품도 경량화의 추세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많은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자전거용품 전문 스타트업 (주)리만(대표 김필호)이 휴대펌프, 킥스탠드, 후미등, 타이어레버 4개의 제품을 하나로 합쳐 무게를 낮추면서도 성능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신개념 올인원 특허제품 '킥스탠드 펌프'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 휴대펌프는 펑크를 대비해 항시 가지고 다니지만 펑크 발생 전에는 무게만 증가시켰고 디자인 위주의 핸드형과 성능위주의 스탠드형만 있고 무게와 성능 그리고 디자인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 없었다.


또한 킥스탠드는 자전거를 편리하게 세우는 제품이지만 무게증가와 디자인 문제로 사용을 꺼려왔는데 (주)리만의 킥스탠드 펌프는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줌은 물론 후미등과 타이어레버기능까지 겸비하여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회사관계자는 "기존의 휴대펌프는 핸드형의 경우 실제압력이 60~80psi(표시압력 120~160psi) 그리고 스탠드형의 경우 100~120psi(표시압력 120~160psi)정도인데 킥스탠드 펌프의 실제압력은 200psi로 기능적인 우수성은 물론 가볍고 디자인이 뛰어나 자전거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의 타이어레버는 펑크발생시 타이어를 분리하기 위한 필수공구지만 공구통이나 가방에 따로 보관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킥스탠드 펌프에 포함된 타이어레버는 기존 제품보다 쉽게 타이어를 분리시켜준다.


그리고 킥스탠드 펌프의 펌프주입 방법을 살펴보면 매우 간단하다.


평상시 킥스탠드와 후미등으로 사용하다가 사용시에 QR레버를 제거하여 분리 후 내부에 보관되어 있던 에어호스를 분리한다. 그리고 에어호스와 공기배출구에 결합하고 자전거와 결합 부분을 지면에 고정하고 발로 지탱한 뒤 공기주입을 위해 상하운동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2년간의 실험과 반복 테스트를 통해 태어난 킥스탠드 펌프는 평소엔 킥스탠드로 야간에 후미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펑크발생시 휴대펌프와 타이어레버로 사용가능해 자전거 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주)리만 김필호 대표는 "앞으로도 자전거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제품을 연구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자전거용품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2-6925-3538 > http://www.lee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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