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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4 1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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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통신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이 1,487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STS반도체통신 1분기 사상 최고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며,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4월 20일 발표한 영업(잠정) 실적보다 영업이익, 세전이익이 각각 15억원, 5억원이 개선된 수치이다. 

STS측은 1분기가 반도체 후공정 업계의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UFS(Universal Flash Storage) 제품과 고적층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물량이 꾸준히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히며, 2분기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 흥국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1,554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으로 내다봤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는 STS반도체에 대해 2015년은 부활의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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