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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6 10:31:55
  • 수정 2016-01-26 1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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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텍 이창선 대표 >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해마다 반복되면서 이제 마스크는 전염병 예방과 겨울철 보온은 물론 인체에 해로운 공기와의 전쟁에서 없어서는 안될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고 공장에서 발생하는 분진 등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해주는 산업현장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주)인텍(대표 이창선)에서 세계 최초로 인서트 사출을 통한 필터교환형 마스크를 상용화하는데 성공, 벨크로 인서트 신기술을 통한 필터 교환형 패션 마스크 '후아 마스크'를 선보여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명 숨쉬는마스크로 불리우는 후아마스크는 필터교환 방식의 신개념 기능성 마스크로 두상에 최적화하기 위해 천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혁신적인 제품이다.


(주)인텍은 KS,Q마크, ISO9001,14001 품질인증을 비롯하여 업계 최초로 마스크에 관한 신기술 인증(NET) 및 성능인증(EPC)을 획득했다.


밸크로 방식을 채택하여 필터를 쉽게 부착하거나 떼어내어 손쉽게 교환할 수 있고 3번의 필터과정을 통해 중금속 및 유해먼지를 차단해주며 직접 호흡이 닿는 필터 앞면은 천연면소재를 채택하였다.


또한 코 주변을 12mm 리브 구조로 제작해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는 방식을 적용시켰고 기존의 일반 황사마스크는 빨아서 재사용 시 방진 효과가 급감하는데 반해 후아마스크는 가드(프레임)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필터만 교체하여 사용하므로 마스크 재구매 비용이 대폭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다양한 칼라의 마스크 필터를 통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회사관계자는 "후아마스크는 마스크와 안면의 밀착도가 높게 설계되어 있어서 공기 유입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고 안쪽의 공기 역시 위로 새어나가지 않아 안경을 끼고 착용하여도 김서림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후아마스크는 오랜시간 착용하여도 끈부분 조절이 가능하여 무리가 가지 않고 이물감이 적으며 얼굴안면인식 디자인으로 호흡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한편 (주)인텍은 마스크앞부분의 디자인과 인쇄가 가능하여 원하는 모양과 패턴으로 제작이 가능해 개인은 물론 기업 및 단체 등 소속된 단체나 회사의 마크나 로그 등으로도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주)인텍의 이창선 대표는 "저희는 인서트 사출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연구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기능성 마스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독자적인 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내 마스크 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1800-1539 > http://www.globali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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