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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4 1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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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5.5.18~5.22)에 ’정부통합지원센터 H/W자원 통합구축사업‘ 등 309건 약 1,336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해운항만물류 통합정보망 구축(1단계) 사업’ 등 130건, 923억원, 일반용역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통합 홍보‘ 등 173건, 340억원, 건설용역은 ’경찰서 청사신축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6건, 73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이상 2건을 제외한 128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전체의 61.7%인 570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4건을 제외한 169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의 75.3%인 256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89.7%, 1,198억원, 시설물유지관리용역, 청소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4.5%, 61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5.5%, 73억원, 기타 0.3%, 4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777억원, 서울지방청 308억원 등 2개청이 전체의 81.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인천 등 10개 지방청 251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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