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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2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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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아로니아 전문농장 고창베리팜이 복분자·아로니아 100% 착즙원액을 750ml 패키지로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베리팜 오영은 대표는 “설을 앞두고 고급스럽게 포장된 설날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선물할 곳이 많을 때는 가격 대비 실용성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부합하는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냉동상태의 아이스박스 포장을 선물하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여 750ml 용량의 와인병으로 디자인을 고급화하였다”고 밝혔다. 

고급 패키지는 기존에 판매되던 복분자·아로니아 100% 착즙원액과 원료 및 성분 함량이 동일하나 추가로 저온에서 살균을 하여 냉동보관이 필요없다. 

무첨가 복분자·아로니아 100% 착즙원액으로써 가정에서 갈아먹는 방식대로 분쇄하고 착즙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과실의 영양과 맛을 살아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 복분자·아로니아 100% 착즙원액은 가열하지 않고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천연 과즙인데 반해, 이외의 가공원액은 중탕하여 방부제 역할을 하는 구연산이 첨가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점차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웰빙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무첨가 원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별도로 판매하는 선물용 패키지도 인기몰이 중이다. 

오영은 대표는 “복분자·아로니아 100% 착즙원액이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데는 지역적인 특성을 토대로 살린 특장점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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