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박스컴퍼니(VIABOX COMPANY)가 스페인에서 제조하는 비아박스(www.viabox.es)는 여행자, 관광객, 고객, 보행자, 관객 등을 추적하는 ‘스마트박스’(Smart box)로 이들이 머무르고 돌아가는 시점에 대한 익명의 통계를 제공한다. 

비아박스는 전 세계 축구장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보안 대책 중 80%를 충족시킨다. 이 솔루션은 예측 모델과 더불어 경기 전, 경기 중, 경기 후에 벌어지는 모든 이례적인 사건을 실시간 녹화할 수 있다. 

이는 보안 대책을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동일한 또는 상이한 상대팀과의 대결을 비교하고 각 경기의 행동 패턴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아박스는 에어컨을 제어하고 시간 간격이 아닌 군중 수에 따라 청소 서비스를 관리한다.  

나아가 인터넷 연결을 공유할 수 있으며 보안을 증진하기 위한 보안 대책과 소개 계획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특히 상업 지구와 도심 지역을 겨냥하고 있으며 해당 인프라와 시설을 사용하는 인구 유동에 대한 통계를 제공한다. 

이 세계적인 발명품은 다양한 기능에 힘입어 디스코텍, 경기장, 정부청사, 학교, 철도, 공항 등의 공간에서 보행자 계획, 판촉 프로모션, 보안 및 클리닝 서비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공간, 시설의 방문 패턴은 물론 투숙 기간 또는 귀환율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게 4kg의 이 스마트박스는 실내 외에 모두 설치할 수 있으며 2500제곱 미터의 면적을 커버한다. 또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극한 여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수명은 10년에 이른다. 

‘비아박스’는 특별한 세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전기 시설에 플러그를 꽂은 후 인터넷 연결을 구동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 ‘마이 퍼스트 비아박스’(My First VIABOX)는 특히 유통 및 작은 면적에 대해 최초 기기를 저렴한 조건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