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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2 0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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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학급 경영 도구 ‘클래스123’(http://class123.ac)을 개발하는 브레이브팝스 컴퍼니가 2015년에 이어 2월 24일에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선생님의 즐거운 교실 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생생포럼’은 2015년에 100여 명의 선생님들의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MARU180에서 무료로 열린다. 

최근 종이접기 열풍을 다시 불러온 종이 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공감과 소통&추억의 종이 접기’ 강의와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이지은의 ‘행복 교육, 행복한 교육’ 강의 등 현직 교사에게 도움이 될 생생한 내용들을 전한다. 

포럼에 참석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저녁 식사와 함께 새학기 환경 미화를 위한 티쳐 박스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새 학기를 맞아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학급경영을 하고자하는 교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61086)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2014년 3월에 서비스를 개시한 클래스123은 선생님의 효과적인 학급 운영과 교실과 가정의 투명한 소통을 돕는 무료 인터넷 학급경영 서비스다. 현재 국내 초등학교 선생님의 15%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통해 클래스123을 교실에서 접하고 있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의 이충희 대표는 “생생포럼은 새학기 행복한 교실을 꿈꾸는 선생님들이 지혜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행사로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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