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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6 04: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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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월 15일(금)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전국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센터는“대기업 CEO·임원 출신 전경련 경영자문위원들이 산단공 입주 중소기업들에게 경쟁력 제고 및 기업성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무료로 전수할 계획으로 연간 3-4차례 지역별 산업단지를 주기별로 찾아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식과 연계해 개최된 1차 경영자문상담회에는 인천 남동공단에 입주해 있는 기계, 부품, 전기전자 분야 26개 중소기업들 참가해 경영전략, 수출 및 판로개척, 생산 및 품질관리에 관해 두 시간 가량 집중 자문을 받았다. 

이승철 협력센터 이사장은“산단공이 기반시설 등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경련 경영자문단이 경영경험 등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되면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매년 150여개 산단공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경영지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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