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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 TSC기술 난청, 이명치료 및 예방에 희소식 - 남구로 '중국동포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 원장 이선
  • 기사등록 2016-02-23 16:57:33
  • 수정 2016-02-23 17: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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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동포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 이선 원장 >


재한중국동포 80만시대.

수많은 중국동포들이 심각한 이명난청에 시달리고 고생하고 있다.

이는 여러가지 사고원인을 불러 일으키고 각종 생활속에서 많은 불편함이 초래되기도 한다.


요즘 시대흐름에 발맞춰 스마트폰으로 잦은 이어폰 사용이 급증함으로서 최소 매일 한두시간은 늘 소리와 시끄러운 환경속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젊은 사람들의 돌발성 난청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에 최근 세계보건기구도 경고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중국동포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무방비상태에서 방치되어 있어 점점 청력을 잃어가는 중국동포들에게 소리를 되찾아주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자 청력무료 검사 및 무료치료 기간을 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로 열을 다스린다는 말처럼 '소리로 소리를 다스린다'는 슬로건 아래 청력건강의 보루를 자임하고 있는 소리대장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력관리센터는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역치신호조절) 기술을 통해 청력손실을 예방하고 나아가 청각세포를 복구해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해 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스탠포드 의과대학 신경과 하이메 로페즈 교수팀은 약물이나 침습적 도구 없이 개인별로 최적화된 음향신호로 근본적인 청력을 개선시키는 TSC 역치신호조절 기술을 미국신경학회를 통해 발표하였고 이번에 공개된 TSC음향기술은 글로벌 청력개선 솔루션 연구소에서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서울시글로벌바이오펀드의 후원을 바탕으로 이번 임상시험 연구가 진행되었다.


TSC는 역치음향조건화라는 의미로 개인별로 최적화된 변조주파수 신호를 최소 청취강도인 청력역치 수준에 맞춰두면 청각뉴런의 반응역이 내려가 실제로 청력이 좋아지는 원리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최근 2달동안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일주일간 관리받은 고객들 중 장** 여사는 15년을 돌발성 난청이명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자주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였는데 불과 몇일간의 청력단련을 통해 그 증상이 없어졌고 수시로 졸음이 와서 힘들었던 부분도 많이 호전되었다고 전했다.


중국동포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 이선 원장은 "아직도 오랜 세월속에서 치료방법이 없어 손 놓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부담없이 저희 청력관리센터에 오셔서 TSC기술로 중국동포분들의 청력손실 정도를 정확히 무료로 진단해 드리고 청력관리과정을 통하여 더이상 방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02-836-6557 / 010-4460-5529 >

< 찾아오는길 : 7호선 남구로역 3번출구 나온방향 직진 50M 오른쪽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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