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P2P금융 펀딩플랫폼(대표 유철종)에서 3월3일 5억원 규모의 P2P사업자대출 펀드를 시작한다.
펀딩플랫폼은 안전한 P2P사업자대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2월19일 기업실사 등 기업가치평가에 특화된 회계법인 원지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변호사와 회계사 분석을 거친 펀딩플랫폼 P2P사업자대출 1호 펀드는 제주도에 위치한 케이턴호텔&리조트의 사업운영자금이다. 케이턴호텔&리조트는 제주도 관광객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호텔사업 강화를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금 5억원을 펀딩플랫폼에 신청하였으며 연16.2% 금리에 대출기간 12개월로 진행된다.
케이턴호텔&리조트는 합리적인 숙박비와 전 객실 오션부를 갖춰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월 평균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주도 추천 숙박지이다.
케이턴호텔&리조트는 이번 펀드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는 투자금액에 따른 무료숙박권 증정과 같은 스페셜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출신의 유철종 대표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수익을 올리는 사업체들 중 운영 상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존 신용/담보대출은 일정 한도가 넘으면 추가 대출이 어렵고 지분투자는 경영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긴급자금 확보의 한계가 있었다" 며 "사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사채를 이용하여 긴급 자금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수익이 안정적이고 탄탄한 사업체들이 펀딩플랫폼 P2P사업자대출을 통해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이에 고금리를 받을 수 밖에 없던 사업체는 중금리로 긴급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펀딩플랫폼의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검증된 P2P사업자대출펀드에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펀딩플랫폼은 투명하고 안전한 P2P투자를 위해 법무법인, 회계법인과 MOU를 체결하는 동시에 경영멘토그룹 및 법률멘토그룹 운영과 같이 올바른 P2P금융생태계 조성을 추구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