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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1 1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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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레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낚시를 즐기는 이들 또한 늘고 있고 현재는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500만명에 달한다.


낚시는 비용지출이 많은 소비성이 높은 레포츠로 낚시를 조금 하는 사람들은 대게 장비값만 천만원을 호가하며 이러한 낚시장비 또한 아주작은 소품부터 일자형태의 낚시대, 길고 둥그스런 낚시가방, 직육면체의 보조가방, 낚시복, 취사, 야영용품 등등 형태가 제각각이여서 수납이 간단치가 않아 대게 베란다나 창고 다락의 한켠에 방치하거나 방 한칸을 낚시방으로 꾸미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폐쇄된 공간에 장비를 보관하니 장비의 고장이 잦으며 물품의 정리가 안되니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증가한다.


이런 가운데 가미즈(대표 김기범)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낚시전용 수납장 '해품장'을 선보여 낚시매니아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해품장은 재단부터 샌딩까지 제품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낚시장비를 한 곳에 집약적으로 정리하여 주거공간을 넓힐 수 있고 장비를 ONE-WAY-SYSTEM으로 체계적으로 정돈하여 출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낚시취향과 편의에 따라 공간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낚시장비와 원목가구가 조화를 이루어 실내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회사관계자는 "해품장은 공간구성을 극대화하는 치밀한 cad설계 단계를 거쳐 전문장인의 수작업과 최신 CNC가공을 접목하여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고객의 낚시취향과 낚시장르에 따라 1:1맞춤형 제품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년간의 시제품 개발과정에서 여러가지 지적재산권, 메뉴얼이 될 데이타를 확보한 가미즈는 최신 수입 장비도입과 공장이전을 완료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갖췄고 20여년간의 낚시의 경험과 공간구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독자적인 설계기술을 가지고 있다.


가미즈 김기범 대표는 "앞으로 각종 박람회를 통해 고객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계획"이라며"새로운 낚시시장을 개척하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연구개발에 더 투자하여 내년에 중국,일본시장에 도전할 신 모델을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070-4707-8885 >

http://gamiz.co.kr/main.html

< 가미즈 김기범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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