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와서 핵가족과 1인가구, 고령인구가 늘며 반려동물을 벗삼아 사는 '반려동물 가정'이 늘고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000만명, 반려동물 수는 500만 마리에 이른다.
이러한 가운데 애견용품 전문기업 (주)매너펫(대표 이재범)에서 반려동물의 배변위생 문제를 해결해준 신개념 반려견 자동배변처리기 '매너포인'을 선보여 업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매너포인은 반려견의 대소변과 배변판을 자동으로 살균,청소해주는 신개념 반려견 화장실로 보통 가정에서 반려동물이 대변이나 소변을 보고 실내에 돌아다니면 반려동물의 발바닥에 묻은 세균들이 온 집안을 오염시켜 문제가 되는데 매너포인은 이러한 위생문제 및 대소변 처리의 불편함을 해결해준 제품이다.
반려동물이 배변판 위에 올라가면 무게 감지센서에 의해 움직이고 배변이 끝나면 수거함 도어가 열리고 컨베이어 벨트가 움직여 배설물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데 이때 배변벨트는 깨끗이 닦이게 되고 UV광으로 살균을 해줘 청결함을 유지해준다.
매너포인을 이용하면 반려견의 식분증을 막을 수 있고 배변패드 등의 비용이 지출되지 않으므로 경제적이며 썩지않아 배변패드나 기저귀 등의 쓰레기 처리문제 등 환경문제가 해결되며 반려견에게 배변훈련을 시키기에도 용이하다.
(주)매너펫 이재범 대표는 "자동으로 배변판을 살균 청소해주는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전무한 상태라서 무한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고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펫 비지니스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만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41-592-99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