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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0 1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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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업체인 알씨타운이 하반기 과테말라에 진출한다. 

알씨타운은 지난 3월 스마트폰 하드웨어 개발사인 솔렌모바일 주식회사와 과테말라 및 센트럴아메리카 지역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판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솔렌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테블릿 PC는 안드로이드 5.0이 탑재될 예정이며, 알씨타운은 과태말라 정부 기관에 사용할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 은행 대출관리 프로그램,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씨타운 관계자는 “과테말라를 시작으로 중앙아메리카 지역까지 폭넓게 진출하여 한국 IT의 기술 수준을 남미 지역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 7월에는 모바일TCG 대전 격투 게임 ‘신라의 달밤’을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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