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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2 1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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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LG유플러스 초간편 3초 결제서비스 ‘페이나우(Paynow)’를 연이어 도입하면서, ‘페이나우’가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위메이크프라이스’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2000만 ‘위메프’ 가입자들은 복잡한 결제 과정 없이 빠르고 간편한 원클릭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메프’ 모바일에서 결제 시 결제수단 가운데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를 선택하면, 비밀번호 또는 안전 패턴 등 미리 설정해 둔 강력한 보안성의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한 ‘페이나우’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절차 없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순수 결제시간은 3초면 충분하다. 

LG유플러스 손종우 e-Biz사업담당은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연이어 ‘페이나우’를 도입한 것은 국내 최다 가맹점과 결제수단을 갖춘 것은 물론 안전성까지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대형 가맹점 기반을 보다 확대하는 등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위메프 간편결제 서비스 오픈을 맞아 1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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