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닭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닭',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에서 주목! - 닭볶음탕과 후쿠오카식 닭전골 메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
  • 기사등록 2016-04-06 11:44:07
  • 수정 2016-04-06 11:44:45
기사수정

현대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한 브랜드로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닭(대표 김현수)'이 새로운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대에 걸쳐 닭볶음탕과 후쿠오카식 닭전골(닭샤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더닭'의 김현수 대표는 세종대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6년간 셰프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요리에 대한 연구 개발을 해왔다.


선대의 맛인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옛맛 닭볶음탕'을 베이스로 버터와 마늘을 조합한 '버터갈릭 볶음탕'과 모짜렐라 체다 치즈가 든 '치즈 닭볶음탕' 등 젊은층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와 일본 후쿠오카의 명물인 맑은 국물의 닭전골인 '미즈타키'를 한국식으로 맞춰서 만든 '닭샤브' 등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메뉴를 특색있게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매운맛을 1~4단계까지 누구나 먹을 수 있게 조절이 가능하고 라면,버섯,만두,치즈,떡,야채 등 여러가지 토핑을 선택해 취향에 맞게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자유로움을 주었다.


또한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런치세트는 1인당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닭볶음탕, 라면사리, 떡사리, 야채사리, 공기밥 무한리필 등 파격적이고 푸짐한 양으로 한끼 점심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다.


더닭은 지금까지 없었던 닭볶음탕 프랜차이즈라는 점에서 경쟁상대가 없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브랜드로 생명주기가 비교적 길고 안정적인 한식메뉴를 활용하여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완벽한 음식 조리법을 메뉴얼화하여 2주간 교육을 이수하면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이 적고 물류 유통 체계와 상권 분석 시스템, 매출 u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좋은 상권입지 뿐만 아니라 식당으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지하, 2층, 골목상권 등 에서도 성공적으로 런칭해 운영중이다.


더닭의 김현수 대표는 "현재 창업하는 분들에게 가장 지원해줘야 할 부분은 초기 창업 비용과 순수익 부분으로 현재 예비창업자 분들은 소자본을 원하는 젊은이들과 회사를 다니다 은퇴한 분들이 대부분" 이라며 "좋은 상권과 비싼 오픈비용을 가지고 장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많은 초기비용이 필요하고 그것은 곧 큰 리스크로 직결되어 더닭은 소자본 창업에 기틀을 맞춰 저평가된 장소를 살리고 10호점까지 가맹비 지원 등 타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초기비용과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을 이용해 누구나 오픈할 수 있고 1년안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이 주 목표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적은 인건비와 테이블 회전율을 월등히 높이고 식재료 부분에서는 원가책정을 하여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재료비중을 28%에서 많게는 30%선까지 책정하여 순수마진율을 높여 무작정 높은 매출로 광고하는 유행산업이 아닌 보수적인 예상매출액과 안전한 순이익률로 오랜시간동안 지속될 수 있는 유망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02-392-6217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65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