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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3 13: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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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이민재)와 함께 여성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여성특화제품 해외진출 원스톱 지원사업'을 5월22일부터 신청,접수 받는다.


참가자격은 수출을 희망하는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업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 2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경쟁력을 가진 여성특화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을 가장 먼저 추진한다.


오는 7월 한류의 중심인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K-style Fair 2015'참가를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유명 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30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 예정인 'K-style Fair2015'에 여성전용제품관을 별도로 설치 지원하며 7월13일부터 14일 양일간 무역실무교육을 개최하여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해외 온라인 유통망 진출지원 사업'은 그동안 추진해오던 오프라인 중심의 수출지원사업에서 벗어나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진출하고자 하는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전용제품 등록을 지원하여 해외바이어가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여성특화제품 해외진출 원스톱 지원 사업으로 수출초보 및 제품경쟁력 있는 여성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http://www.wbiz.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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