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간호과 2학년 학생들이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예비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이다. 이 날 선서식에는 용인송담대학교 최영철 이사장을 비롯한 교수진, 재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송담대 간호학과 학생 52명은 이날 제 몸을 태워 어둠을 깨고 세상을 밝혀 희생으로 봉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촛불을 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용인송담대학교 간호과는 2012년 용인지역 최초로 신설되어 수도권 중남부지역의 간호의료 공급의 기여와 용인시 보건소의 임상실습협약 등 자체적인 대외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4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받아 2015학년도 입학생부터 3+1제도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의 길을 열었고 올해 신입생부터는 4년제 학사학위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용인송담대 간호과는 최신 간호 실습시설 확충, 실습협력 병원 확대, 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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