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5-05 12:42:40
기사수정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간호과 2학년 학생들이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예비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이다. 이 날 선서식에는 용인송담대학교 최영철 이사장을 비롯한 교수진, 재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송담대 간호학과 학생 52명은 이날 제 몸을 태워 어둠을 깨고 세상을 밝혀 희생으로 봉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촛불을 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용인송담대학교 간호과는 2012년 용인지역 최초로 신설되어 수도권 중남부지역의 간호의료 공급의 기여와 용인시 보건소의 임상실습협약 등 자체적인 대외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4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받아 2015학년도 입학생부터 3+1제도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의 길을 열었고 올해 신입생부터는 4년제 학사학위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용인송담대 간호과는 최신 간호 실습시설 확충, 실습협력 병원 확대, 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72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