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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30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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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습도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는 항상 골칫거리다. 이런 곰팡이는 건물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습기인 '결로'가 가장 큰 원인인데 (주)지이텍(대표 안재무)에서 국내 최초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친환경 수성연질 단열재 '화이트폼'을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이트폼은 단열,방음,결로 방지효과를 모두 만족하는 친환경 수성연질 단열재로 설치비용이 부담스러웠던 기존의 수입 수성 연질 폼과는 달리 국내에서 개발, 자체 제작되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화이트폼은 에어 컨트롤 기능이 적용되어 숨쉬는 보온재로도 불리운다.

우수한 기밀성과 소음 차단 그리고 틈새 바람을 완벽히 막아준다.


화이트폼은 99%가 공기로 이뤄져 있는데 이 공기가 작은 기포에 각각 채워져 있어 최상의 단열효과를 발휘한다.

100배 발포 충진을 통해 최상의 단열,흡음 효과를 보이며 일반 주택과 난방비 비교 결과 약 1/3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관계자는 "화이트폼은 수증기 투과도 시험, 포름알데히드 시험, 유해가스 시험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해 특허를 획득하였고 포름알데히드 미함유 및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이트폼은 순간 양생이 5초이내로 이루어지는 재질로 여타 단열재 시공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시공이 가능하며 자기 소화성을 가지고 있어 제품 자체에서 발화가 되지 않는 우수한 난연성으로 화재에도 안전하다.


한편 화이트폼은 단열이 필요한 곳에 모두 적용이 가능해 현재 호텔과 병원,학교,각종 산업시설,빌라,일반주택 등 두루 적용되어 각광을 받고 있고 대한건축사협회 우수단열재로 추천되어 대한건축협회 회원들이 건축물 설계 때 적극 반영중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는 국민주택 3500동의 주택에 단열재로 채택되었다.


(주)지이텍 안재무 대표는 "화이트폼은 전북대 환경,화학공학부와 공동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국내 최초의 수성연질폼 단열재"라며"국내는 물론 해외 단열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단열재로 제품 보급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10-4014-8734 >

http://www.get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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