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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8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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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 티몬과 신개념 스포츠 마케팅 기획사 바모스 커뮤니케이션이 6월 14일 미사리조정 경기장에서 ‘티몬 버블페스트™ 5K’를 개최한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 개최될 이 이색적인 러닝 행사는 미국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보편화된 페스티벌형 러닝 행사로서, 국내에서는 바모스 커뮤니케이션이 최초로 야심차게 시도한다. 

‘티몬 버블페스트™ 5K’는 코스별로 네 가지 컬러로 물든 거품 속을 달리는 러닝 축제로서, 심심한 코스를 지루하게 뛰기만 했던 기존의 마라톤 대회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 버블로 옷을 흠뻑 적시고 웃으며 즐기는 진정한 이색 러닝 행사다. 

바모스 커뮤니케이션 이영한 대표는 “망가지면 즐겁다는 말이 있다. 어렸을 적에 비누방울 놀이를 했던 사람들은 비누방울에 흠뻑 젖어 친구들과 동네를 달리던 순간에는 엄마한테 옷 버렸다고 혼날 걱정도 잠시 잊을 만큼 즐거워했던 것을 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 대회는 기록 경쟁이 아니라 거품에 흠뻑 젖어 달리면서 웃음과 재미에 더욱 초점을 맞춘 러닝 행사로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그리고 연인끼리 참가해서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버블 쇼’와 ‘버블 존 코스’ 등 다채로운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버블페스트라는 말 그대로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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