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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9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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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가온한국어가 5월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OTRA와 중소기업청이 개최한 ‘2015 코리아 서비스 콘텐츠 마켓(KSCM, Korea Service and Content Market)’에 참가했다. 

KSCM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분야 수출상담회로 한류 열기를 타고 높은 관심 속에 24개국에서 130개 기업의 바이어가 방한해 26일부터 이틀간 개최됐다. 

가온한국어는 중국, 일본, 캐나다, 태국 등 해외기업과의 수출상담회에서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MD상품, E-러닝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가온한국어는 K-Pop, K-Drama 등 한류 콘텐츠와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융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여 국내 기업은 물론이고 한류의 영향력이 큰 중국, 일본, 동유럽 등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국인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소개하면서, MD상품도 전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이며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렸다. 

가온한국어는 “한류의 영향력과 함께 증가하는 한글-한국어에 대한 수요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식서비스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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