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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9 1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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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Anritsu Company)가 70kHz~110/125GHz로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차동 브로드밴드 스윕(sweep) 범위를 제공하는 4포트 브로드밴드 벡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VNA)인 VectorStar® ME7838A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차동 디바이스를 특성화할 때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고 빠른 측정을 수행할 수 있는 초소형 mmWave 모듈을 활용한다. 신제품 ME7838A4는 차동 측정을 수행할 때 온웨이퍼 및 신호 무결성 엔지니어들에게 새로운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들이 확신을 갖고 차세대 통신 시스템 설계를 할 수 있다. 

VectorStar ME7838A4 4포트 브로드밴드 시스템의 핵심적인 장점은 3743A mmWave 모듈의 통합이다. NLTL(nonlinear transmission line) 기술을 통합한 독자적인 안리쓰의 설계 방식이 활용된 이 모듈은 경쟁사의 대안 제품과 비교하여 훨씬 더 콤팩트하며, 공간 제약적인 웨이퍼 프로브 스테이션 플래턴(platen)에서 실장(mounting) 작업을 쉽게 해 준다. 이와 더불어, 더 작고 가벼운 모듈은 뛰어난 raw 지향성(raw directivity)을 포함해 전반적인 성능을 개선시켜 주며, 우수한 보정 안정성 결과를 제공한다, VectorStar ME7838A4를 4포트 145GHz 시스템까지 확장할 수 있는 모듈로 이용할 수 있다. 

VectorStar ME7838A4 4포트 브로드밴드 시스템은 뛰어난 열 안정성을 위해 내장형 기판 실장 소스를 사용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정과 24시간 동안 0.1 dB의 측정 안정성의 결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10 kHz IFBW일 때 201 포인트를 위해 55 ms의 업계 최상의 측정 속도로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mmWave 노이즈 플로어 감도의 이점을 누리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mmWave 실시간 전기력 레벨링의 특징을 이용할 수 있다. mmWave 실시간 전기력 레벨링 기능은 시간 차이(time-lagging)로 인한 소프트웨어 보정 테이블에 대한 필요성을 없애준다. 내부 주파수 체배(multiplication)는 4포트 브로드밴드 시스템을 위한 67 GHz와 비교해 VectorStar ME7838A4일 때 54 GHz로 시작하기 때문에, 동적 범위 및 위상 안정성 향상을 위해 RF 케이블 손실은 줄어든다. 

설치 및 동작 비용은 VectorStar ME7838A4를 이용하면 감소된다. 프로브 스테이션 포지셔너 비용은 모듈의 콤팩트한 크기 및 더 가벼운 무게 덕분에 더 낮다. Calibration에 대한 시간간격을 줄일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안리쓰의 향상된 True Mode Stimulus는 VectorStar ME7838A4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이 옵션을 이용하여 포괄적인 디바이스 분석을 위해 진정한 180⁰ (또는 커먼모드의 경우 0⁰)를 제공할 수 있는 2개의 내부 신호를 프로그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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