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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빅데이터 활용하여 산업 경쟁력 강화 - 2015년 빅데이터 시범사업 사업자 선정 및 착수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15-05-30 1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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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민간 산업분야에서 빅데이터가 활발하게 사용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빅데이터 시범사업을 지난 3월부터 공모하여 제조.금융.에너지.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5개 컨소시움을 최종 선정하였다.


주제

컨소시움 명

과제명

제조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산업 공정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대우조선해양

선박시장 예측 및 선박 정비 서비스 모델 개발

금융

비씨카드

소비트렌드 분석 및 유망시장 예측 플랫폼 개발

에너지

SGA

중소 유통업체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서비스

유통

한화S&C

홍보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전시컨벤션 서비스 구축


K-ICT 전략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이자 창조경제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이번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주요 산업분야에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5개 시범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알리는 빅데이터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는 5월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고 선정된 5개 컨소시엄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시범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빅데이터는 사물인터넷,클라우드와 함께 창조경제를 구현할 핵심수단으로 주목되는 분야로 미래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민간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서비스가 널리 활용되어 사물인터넷,클라우드와 융합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 수립,중국 관광객 행동패턴 분석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왔고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융합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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