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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9 0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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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수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디씨에스(DCS)의 신제품 메르덤(Merderm) 라인이 바라눌 제주 워터(Baranul Jeju Water) 마크를 취득했다. 

바라눌은 ‘바라(바다의 옛말)’와 ‘눌(땅의 옛말)’의 결합어이며 바라눌 제주 워터는 제주의 용암해수를 사용하고 제주도에서 관리하는 산업단지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인증 브랜드 마크다. 디씨에스(DCS) 메르덤(Merderm) 라인은 제주용암해수, 제주 조릿대 추출물, 해조류 발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고보습 탄력 케어 라인으로 폼 클렌저, 토너, 앰플, 크림, 아이 크림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오는 7월 런칭 예정이다. 

제주용암해수는 40만년 전 제주도 생성 시기에 바닷물이 섬의 지하에 흘러 든 해수로 긴 세월 동안 보존되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일반 해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건강에 유익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제품 생산에 제주용암해수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제주도에서 관리하는 산업단지에서 인증받은 제주용암해수를 넣어 제품 자체를 인증받은 경우는 많지 않다. 

디씨에스(DCS)는 바라눌 제주 워터 마크는 소비자들이 원산지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자사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대한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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