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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2 1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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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또 한번 고객들을 위한 알짜배기 서비스를 내놨다. 

KT(회장 황창규)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 출시에 따른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자 ‘영상, 음악, 통화’ 등 고객 이용률이 높은 핵심 서비스를 통합한 ‘알짜팩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알짜팩 플러스’는 지난 해 출시된 콘텐츠와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하는 ‘알짜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모바일 IPTV 서비스인 ‘올레tv모바일팩’와 TV포인트(2,500P), 핵심 통화서비스인 ‘캐치콜’, ‘통화가능알리미’, ‘링투유(음원 포함)’, 가입기간 중 ‘지니팩’을 데이터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알짜팩 플러스’ 출시를 위해 고객은 물론 현장 직원과 판매 사원 등을 대상으로 다각도로 사전 조사와 설문,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서비스별로 고객 이용 비중과 선호도가 다른 점에 착안해, ‘알짜팩 플러스’의 경우 LTE 가입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고객들의 이용 비중이 높은 최우선 서비스로만 구성했다. 

먼저 ‘알짜팩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들은 ‘올레tv모바일팩’이 제공하는 10GB 전용 데이터로 HD급 영화, 드라마를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 기간 중 데이터 소진 없이 스트리밍 음악 감상도 가능한 ‘지니팩’을 포함해 최근 KT가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 가입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알짜팩 플러스’에는 LTE 신규 부가서비스 ‘링투유 플러스(통화 연결음에 월 1회 음원 무료제공)’와 ‘캐치콜 플러스(놓친 전화, 상대방의 통화 가능 상태 알림 메시지)’ ‘통화가능알리미’ 역시 포함되어 있어 ‘알짜팩 플러스’ 하나만으로도 데이터와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를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는 고객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서비스 이용 지속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원성운 상무는 “’알짜팩 플러스’는 KT의 핵심서비스 중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의 사용 패턴 변화에 따른 선호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플러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데이터 선택 요금제’ 가입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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