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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2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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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6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5.15~17일 첫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2명의 환자는 E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자와 5.28~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민관합동대책반에서는 이번 사례를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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