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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5 09:52:56
  • 수정 2015-06-05 1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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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용 약재 개발기업 (주)나프로바이오텍(대표 문석식)에서 식물 면역 증강제 '나프로 바실로V3'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식물면역 증강 효과, 식물병 억제효과, 생육촉진,과수증대 효과, 냉해,고온장해 등 이상 기후 극복 등 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기농업자재목록에 공시된 제품으로 농촌진흥청 특허(10-2011-95802)를 기반으로 하는 미생물 Bacillus vallismortis BS07M으로 제조되었다.


미생물 Bacillus vallismortis BS07M은 식물의 병 저항성유도물질 분비를 촉진하여 식물의 면역을 활성화시켜 병에 걸리지 않게 해주는 천연아미노산 다이펩타이드 생산을 통해 식물에서 병 저항성 유전자가 발현되어 식물의 면역성이 증가되어 무름병,역병 등의 억제와 극복을 나타냄과 동시에 고온,저온다습,냉해,한해 등의 자연장해 견딜성을 높여주는 등의 복합적 기능을 나타낸다.


또한 과채류나 과일에 처리할 경우 항산화 효능을 지닌 폴리페놀의 양을 증가시켜줌으로써 고품질의 과수생산에 도움을 주어 식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바실로 V3는 토양 미생물이 살아있는 미생물제제로 고체배양물과 포도당을 일정비율로 혼합하여 미생물 함량이 1억 cfu/g 이상으로 균주 밀도가 높으며 유묘기에 관주 또는 엽면 처리로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성장기에 주기적으로 처리하여 건강한 식물재배를 가능하게 한다.


회사관계자는 "상추,고추,배추,오이,토마토,파 등 엽근채류 및 과채류 등 여러작물은 물론 화초용,가정용 원예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다"며"바실로 V3를 유묘기부터 주기적으로 처리하면 무름병이 억제 예방되고 웃자람 현상이 줄어 생산량 증가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나프로바이오텍 문석식 대표는 "우리기업은 자연으로부터 유용한 물질을 발견하여 유익한 물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미생물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며"사람을 위한 자연의 지혜를 담은 실용기술을 핵심철학으로 자연의 예술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 041-858-8495 >

http://www.napro.kr/

< 수확 15일전 - 바실로V3를 처리하여 재배한 배추(하단)와 처리하지 않고 재배한 배추(상단)의 비교모습 >



< 유묘기 배추를 대상으로 이상기후(고온) 실험 후 모습 - 상단 : 고온장해를 입은 배추 / 하단 : 고온장해의 피해가 거의 없는 배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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