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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5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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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병원(원장 김천태)이 21일(목) ‘365 결핵 안심병동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국립목포병원은 감염관리 시설을 보강하고 결핵환자의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자 2013년부터 병동 리모델리을 시작하였으며 ‘365 결핵 안심병동’은 기존 5병동을 읍압병상 기준에 적합한 시설로 업그레이드시킨 병동이다. 

이날 개소식은 특별히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국립마산병원 김대연 원장, 서울서북병원 나백주 원장 등 내·외부 귀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국립목포병원은 7월 1일부터 모든 환자에게 전액 무상으로 결핵진료를 제공하고 복합질환으로 외부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환자나 보호자의 부담없이 병원 응급차를 활용하여 환자들의 이동과 진료에 따른 치료비를 병원에서 지원하여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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