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05 10:12:25
기사수정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교육부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대학 기술기반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목) 밝혔다. 

대학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대학 내 연구기관에서 창출되는 지식재(knowledge asset)의 경제재(economic asset)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신생 벤처기업들로,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산하에 약 5,700여개가 설립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술기반 벤처기업들에게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기술기반 벤처기업에게 기술보증서 담보지원을 하는 기술금융지원, 스타트업 기업에게 세무/회계 경영 등 창업기업의 니즈에 연계된 컨설팅 지원, 해외진출 법인대상 글로벌 지원 Desk 서비스 제공, 금융자문 및 재무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함께 신한은행은 대학 기술기반 벤처기업에게 기술금융 지원 및 노하우를 적시에 지원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8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