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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9 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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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캐닝을 활용하여 자신을 꼭 닮은 리얼 피규어를 제작할 수 있는 '리멘토 스튜디오'가 지난 7월 초 대전 충남대학교 정문에 오픈했다. 카페와 연계한 스튜디오의 공간 활용으로 네트워킹 및 세미나를 위한 공간과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리멘토 스튜디오를 오픈한 '더에스'는 3D 스캐닝 특허를 바탕으로 기술 창업한 회사이며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로보인더스와 제휴하여 실물과 꼭 닮은 피규어를 제작한다.


더에스의 3D 스캐닝 장치는 휴대가 가능하게 되어 기존의 거대한 전신 스캔장비 보다 투자비용도 적고 시간,공간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어졌다. 이에따라 방문 스캐닝 서비스, 사진 스튜디오들과의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에스 이민구 대표는 "기존에 출시한 액션 카메라(theVUE1, VUE)에서 추구해왔던 'Life logging'의 개념을 3D 스캐닝과 프린팅 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확장한 것" 이라며 "휴대가 용이하고 촬영이 간편한 자사 스캐닝 장치의 장점을 발전시켜 3D 기술의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의 : 042-389-0049 > https://rement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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