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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감성 갖춘 오토캠핑차량, 2015 고카프에서 선보여 -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신제품 다수 전시돼
  • 기사등록 2015-06-06 04: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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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오토캠핑의 열기는 올해도 뜨겁다. 

6월 4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 3회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에게 최고 인기는 단연 오토캠핑 홍보부스다. 캠핑카나 캠핑트레일러, 카라반 등이 있다면 굳이 캠핑장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고 가는 곳 세우는 곳 어디든 나만의 캠핑장이 될 수 있다는데 어찌 눈길이 쏠리지 않겠는가.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캠핑트레일러, <볼레로> 

‘게르’의 캠핑트레일러는 기능성은 물론 감성까지 살린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볼레로’ 캠핑트레일러는 타 제품과 달리 금속이 아닌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하여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가벼운 무게 덕분에 경량화물로 분류되어 취, 등록세도 100% 면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자신이 원하는 색상이나 스타일로도 제작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니 캠핑트레일러 중 가장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스캠프의 <13피트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중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카라반’은 오토캠핑 차량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전국적으로 캠핑장이 600여 개나 된다지만 숙식을 해결하는데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 

이번에 스캠프에서 선보인 ‘13피트 카라반’은 샤워실 등 국내 캠핑장에 구비된 기본시설을 생략해 전체적으로 무게를 줄여 어떤 차량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즉 별도의 면허 없이도 카라반을 활용할 수 있다. 13피트 카라반은 화장실과 기본적인 조리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냉장고도 구비되어 있다. 또 성인 4명이 충분히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침대도 마련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미니버스형 캠핑카> 

특장차 전문업체인 선진정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카프에서 캠핑용 차량을 선보였다. 미니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는 4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차량 내부에는 냉장고, 냉난방기 등 전자제품은 물론, 태양광 발전기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선진정공의 캠핑카는 지난해 고카프 행사 당시 완판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박람회 첫날부터 3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고카프에서는 캠핑과 아웃도어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부스 별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패밀리 세일’을 통해 아웃도어 의류 또한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이가전람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현대미디어, 스위스알파인클럽, 카즈미가 후원하고 디카팩, 맥포스코리아, 제이엠아이디어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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