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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4 1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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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이 캠핑 같은 야외 활동 시 장시간 신선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도록 ‘차량용 냉·온장고(SCR-S65NO)’를 출시했다. 

누가 뭐래도 캠핑의 진정한 묘미는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로 인해 소고기 등 축산물을 소홀하게 보관했을 경우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 한국 소비자원 실험 결과 33℃의 실외나 43℃의 차량 트렁크에 냉장기구 없이 축산물을 보관할 경우 4시간 뒤부터 세균이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산업의 ‘차량용 냉·온장고’는 33L(리터) 대용량 제품으로 350ml 캔 54개, 500ml 페트병 22개, 1.5L 페트병 9개까지 보관 가능하며 캠핑 시 필요한 음료수나 과일, 육어류 등 다양한 식품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온장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냉장은 -5℃, 온장은 최대 55℃까지온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환경에 따라 여름철엔 시원하고 겨울철엔 따뜻하게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2단 분리형 도어로 냉·온장 기능 유실을 줄여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저장 공간을 나눌 수 있는 분리형 칸막이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이와 함께 접이식 손잡이와 바퀴를 장착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이동감까지 선사한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뿐 아니라 차량용 DC12V 케이블도 제공되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캠핑이나 야외활동이 없는 경우엔 가정 내 소형 냉장고나 화장품 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차량용 냉·온장고’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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