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8-29 11:08:20
기사수정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구로구 청소년을 위한 2016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돼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관내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로구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구로구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희망이음은 양질의 교육콘텐츠 보유, 교육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구로구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구로구의 지원을 받아 희망이음은 ‘청소년의 꿈과 비전·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동기부여를 통한 청소년의 주도적인 삶의 확립과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한 사회적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 소재 새솜지역아동센터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 매주 수요일 17:00~19:0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청소년 셀프리더십과 청소년 스피치 교실 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희망이음의 이용석 이사는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나눔기업으로 인정받아온 희망이음이 구로구 청소년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알차고 재미있는 강좌 진행을 위해 실력있는 강사를 섭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도 교육나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88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