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억원대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신길 루시안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공급되어 눈길을 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42-2 일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역세권 단지로 전용면적 59·82㎡ 1091가구의 대단지다.
우선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신풍역이 바로 앞에 있어 강남 등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진출입도 쉬워 서울 도심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특히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영등포 업무지구가 가깝다.
특히 신풍역은 2018년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이 개통하면 신안산선(2019년 예정)과 환승된다. 또 2020년에는 보라매역을 통해 신림선 경전철까지 갈아탈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신풍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바로 갈 수 있고, 서울역까지도 5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강북 도심과 강남권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진다.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한 1300만원대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하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능이라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고 59㎡A 타입은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라이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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