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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2 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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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대표 최명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 CommunicAsia 2015' 에 참가하여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 탐소리 ‘포네옴니’ 와 ‘포네스타’을 글로벌시장에 선보였다.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를 상대로 상담과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바이어를 상대로 100건이 넘는 상담 건 수를 기록해 수출계약 성사에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한 탐소리 포네 스피커 시리즈는 지난 5월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렸던 코바 2015(KOBA 2015) 전시회에서도 360도 무지향성 기술이 집중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다. 

탐소리 포네 천정형 스피커는 넓은 공간에서도 음향의 사각지대가 없이 소리를 360도 전 방향으로 균일하게 방사하는 무지향성 기술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신소재인 펩라이트로 만들어진 인크로저가 기존 목재나 MDF 인클로저와는 비교가 안되는 맑고 깨끗한 원음을 재생한다는 점이 기존의 수많은 스피커들과의 비교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시켰다. 

탐투스 최광수 부사장은 “이번 커뮤닉아시아 2015는 탐소리 포네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의 글로벌시장 진출가능성을 타진하고 자신감을 얻는 뜻 깊은 행사였다. 국내와 해외 전시회참가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반영,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계획하고 있다”며 “탐소리 포네 무지향성 스피커는 주방, 식탁, 커피숍, 카페 등 공공·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일반가정에서도 기능성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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