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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3-25일 화순서 숲사랑 캠핑페스티벌 개최
신록의 5월 ‘숲 속의 전남’으로 전국 캠핑족들이 몰려온다. 전라남도는 23~25일 화순 백아산 자연휴양림 등 4개소에서 열리는 ‘숲속의 전남 숲사랑 캠핑페스티벌’에 전국 300팀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주5일 근무제, 주40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국내 여가 시간은 과거에 비해 늘었다. 이에 따라 여가문화는 가족 중심의 소규모 관광과 자연 친화적인 에코형 여가문화로 변화하는 추세다. 전라남도는 이러한 캠핑문화의 변화에 따라 ‘주제가 있는 숲캠핑’을 통해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전남의 숲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숲사랑 캠핑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캠핑 장소는 화순 백아산 자연휴양림 등 4개소다. 이곳에서는 ‘자연 속의 캠핑, 희망 나눔 캠핑, 가족 체험형 캠핑, 인류애를 품은 착한 캠핑’ 등 4색 주제를 정하고, 전시 및 체험행사를 펼친다. 주제별로 ‘자연 속의 캠핑’의 경우 전남의 아름다운 숲 속에서의 캠핑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을 이해하고, 이 느낌을 사진으로 촬영한 작품을 심사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는 ‘숲속의 전남 사진 콘테스트’로 열린다. ‘희망 나눔 캠핑’은 화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저소득층 20가족을 초청해 캠핑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다. 경제적으로 아웃도어의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필요한 캠핑 장비는 캠핑업체의 협찬을 받아 진행한다. ‘캠핑요리대회’도 열린다. 온가족이 참여해 캠퍼들의 숨겨진 조리법을 공개하고 캠핑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요리를 만드는 요리 경연대회다. 주재료는 화순에서 많이 생산되는 파프리카를 사용토록 해 지역 농산물도 홍보한다. 이번 캠핑대회에선 또 아프리카의 굶주리는 어린이를 돕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월드쉐어’와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 인형을 만들어보고 기부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밖에 숲 속 트래킹,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는 자연교실, 숲속 보물찾기, 희망 나눔 캠핑, 이영재 감독과 함께 하는 스크린 토크쇼, 천연두부 만들기, 토마토 피클 만들기, 키즈시네마, 꼬마 부쉬크래프트, 빼빼로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전남의 숲이 대한민국 캠핑 메카이자 산림휴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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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화문 광장서 ‘2015 청소년 선플평화선언식 및 선플음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등이 주관하는 ‘2015 청소년 선플평화선언식 및 선플음악회’가 5월 23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언어폭력의 폐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권장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선플달기운동’에 참가하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1부 행사에서는 사대문(동대문, 서대문, 남대문, 숙청문)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선플 걷기 대회’와 ‘선플 청소년 동아리 축제’ 등이 열린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2부 선언식 행사는 선플 선언문 낭독, 선플 문자 메시지 보내기, ‘안녕! 우리말’ 수호천사 위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광복 70년을 맞는 올해의 선언식에서는 한·중·일 3개국 학생들이 ‘선플 평화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선언식이 열리는 시간에 중국 어언 대와 일본 큐슈 대에서도 동시에 선언식을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선플 문자 메시지 보내기’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누리꾼들이 함께 참여해 지인들에게 평화와 우호의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오후 2시 10분부터는 3부 행사인 ‘선플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선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알리’와 올해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을 비롯해, 비보이 팀 ‘퓨전 엠시(Fusion MC)’, 중국 가수 ‘7르첸첸’, ‘써니데이즈’, ‘제이블럭’,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 신현우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가 개최되는 동안 선플 운동의 취지를 관객들에게 설명하고 관객과 함께 선플 문자 보내기도 함께할 계획이다. ‘선플달기운동’은 2007년, 악플로 고통 받던 유명인의 기사에 사람들이 선플을 남기며 시작된 운동으로서, 온라인상에서 ‘선플’을 다는 노력을 생활화함으로써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만들고자 펼쳐지고 있다. 이를 위해 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에서는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을 ‘선플의 날’로 정하고 ‘선플 달기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문체부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00만 선플 자원봉사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문체부는 ‘안녕! 우리말’ 캠페인을 통해 ‘문화융성’의 토대가 되는 ‘생활 속 바른 언어문화’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영 중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무분별한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의 언어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상에서의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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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달 5월 매주 토요일, 서울시 우리동네 놀토서울 EXPO 열려
경제부 기자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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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에스트로 바이올린 제작가 협회, ‘제2회 현악기 전시회’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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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5월 27일(수) 콘래드 서울(여의도 IFC) 그랜드볼룸에서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외 금융업계 종사자 및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증권대차 및 Repo : 글로벌 도약과 미래’ 라는 주제로 대차, Repo 및 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Securities Financing)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법적·제도적 개선과제, 한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uroclear의 Olivier Grimonpont(올리비에 그리몽퐁)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Clearstream, Citi 등 국내·외 금융기관 및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의 종합증권서비스 제공 회사인 예탁결제원은 1996년 이래 증권대차 중개기관 및 Repo거래 관리기관으로서 한국시장의 대차 및 Repo거래를 정착시키고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리나라 증권파이낸싱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주식대차거래는 약 20%, Repo거래는 약 60%씩 증가하였다. 예탁결제원은 2012년부터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범주를 넓혀 증권대차, Repo 및 증권담보관리 관련 국내외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과 이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제1세션 : 증권파이낸싱 글로벌 동향 및 정책 제언’ 과 ‘제2세션 : 증권대차 및 Repo’로 나뉘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제1세션 : 증권파이낸싱 글로벌 동향 및 정책 제언’에서는 국내·외 증권담보관리 업무의 주요이슈, 관련 법제 개선 및 리스크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2세션 : 증권대차 및 Repo’에서는 글로벌 대차시장의 현황 진단과 국내 대차시장의 효율성 제고방안에 대해 살펴보고 해외 주요시장의 Repo 트렌드, 규제 현황 및 미래 전략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을 통해 증권파이낸싱과 관련된 금융업계 종사자 및 규제당국, 학계, 유관기관 등의 지식, 경험 및 통찰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부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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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5 지식재산과 가치창출 국제 컨퍼런스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5월 18일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및 주요국 정부썊사들과 국내외 지식재산 비즈니스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지식재산과 가치창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한 ‘발명의 날’을 기념해 창조경제시대 경제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식재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50년을 준비하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지식재산은 단순한 경쟁력 제고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이 되었다며, 이제는 특허출원의 질을 높이고 쌓여있는 특허의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졍 아봐야 한다”고 지식재산의 가치창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1세션에서는 WIPO John Sandage 사무차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거래가능 자산으로서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변화’와 ‘투명한 평가절차를 통한 시장의 신뢰 향상’을 강조하였고, 유럽 특허청(EPO)의 Raimund LUTZ 차장, 미국 특허청(USPTO)의 Russell SLIFER 차장, 일본(JPO) 특허청의 KIHARA Yos hitake 차장은 특허품질 향상 등을 위한 각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경험을 소개하였다. 2세션에서는 인텔렉추얼 벤처스(Intellectual ventures)社의 Patrick ENNIS 글로벌 헤드가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슈타인바이스(Steinbeis Foundation) 기술혁신센터의 서주원 이사는 독일 히든 챔피언 기업의 사례를 통해 기업의 혁신 프로세스와 IP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오션토모(Ocean Tomo)社의 Darius SANKEY 이사가 기술기반 기업의 자금조달 및 성공적인 혁신전략을 소개하였고, 퀄컴(Qualcomm)社의 박세건 상무는 지식재산 가치창출을 위한 자사의 오픈라이선싱 전략을 공유하였다. 본 컨퍼런스의 발표자료 및 영상자료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홈페이지(www.kiip.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부 기자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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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2015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참가
경제부 기자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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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표 식음료 업체,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경제부 기자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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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 삼성동 대웅 아트 스페이스에서 문인화 전시회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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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6월 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