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비즈협회, 2015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6월 30일(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2015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를 정부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엔키아, 현대엘리베이터(주), ㈜창성에이스산업 등 서울·성남·광주·이천·수원·화성 등 수도권 소재 77개 기업에서 SW개발, 영업, 사무, 생산 및 물류, 서비스, 미화 등 다양한 직종에 걸쳐 구직자에 대한 현장면접을 통해 500여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네이버와 SK C&C, 주성엔지니어링의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면접 이외 취업컨설팅, 무료 사진촬영관, 3D 프린팅 체험, 명사특강(굿모닝팝스진행자 이근철)과 직무토크관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관련 제도에 대한 다양한 상담도 이루어진다. 오후 1시부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분당선 수내역에서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상세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job-fai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노비즈협회와 정부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상공회의소는 지속적으로 고용지원협의회를 열어 성남지역의 고용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취업과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위해 3년 연속 채용박람회를 열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성남고용노동지청 임영미 지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 내 강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실속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며 “미취업 참여구직자에게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우수한 기업들이 인재를 기다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협회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줄이는 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6-30
-
‘‘제3회 대한민국 시제품 제작 전시회 및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6-26
-
중기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기술보호 로드쇼’ 개최
중소기업청(청장한정화)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안충영) 함께 6월 26일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의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순회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지역 경제혁신의 거점이자 창업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기술력 있는 창업기업과 지방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창업초기 기업들은 기술개발에 매진하다가 개발된 기술이 유출될 경우, 법적 대응을 하기도 어렵고 대응을 한다고 해도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 경찰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이 합동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기술창업기업과 지방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술유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술보호 로드쇼’를 진행하게 되었다. 기술보호 로드쇼는 부산(6월 26일), 경남·대구(7월 1일), 경기(7월 3일), 대전(7월 7일), 전북(7월 9일), 광주(7월 10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순회하면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부산지역 기술보호 로드쇼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4층)에서 6월 26일 14시에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부의 기술보호지원제도(중기청,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기술유출 피해 및 대응사례를 통한 대응요령(경찰청), 기술유출 사전 예방을 위한 매뉴얼 설명, 기술보호 전문가 상담(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이며, 중소기업이 기술보호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중소기업청 최철안 생산기술국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및 지방중소기업들이 기술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개발과 더불어 기업 스스로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외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청 기술협력보호과(042-481-4400)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보호지원부(02-368-8737)로 문의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경제부 기자
2015-06-26
-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8월 27일 개막~ 준비 박차
경제부 기자
2015-06-26
-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 25일 킨텍스에서 개막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가졌으면서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대전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총 201개 기업, 25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겪는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및 정부의 판로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톡톡튀는 아이디어 중소기업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만 1박 2일을 생활하는 모습도 연출된다. 또한,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50여명 이상의 대형유통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통바이어와의 초청 구매상담회가 개최되어, 중소기업들이 만나고자 하는 대형 유통 엠디(MD, merchandiser)와의 실질적 입점상담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판로유공자 시상식, 중소기업 지원사업 상담관 및 홈쇼핑 지원사업 제품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통하여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06-25
-
'나노코리아2015', 세계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개한다
국내 유일의 나노기술 대표행사인 ‘나노코리아 2015’가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는 1,000편 이상의 나노분야 최신연구성과 발표하는 심포지엄과 350개 나노기업의 첨단나노기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최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나노코리아에서는 최신 나노기술 트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된다. 최신 나노기술·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조강연(Keynote), 세계적 석학의 연구성과 발표의 장인 주제강연(Plenary), 중견·대기업의 현재 나노기술 사업화 방향을 볼 수 있는 산업화 세션(Industrialization Session)으로 구성된다. 행사 1일차(’15.07.01.수)에 COEX 401호에서 진행되는 기조강연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나노기술과 중국 나노기술 발전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자동차 속의 나노기술”이라는 주제로 현대자동차 권문식 사장이 똑똑하고 안전한 자동차를 위한 나노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자동차의 고효율, 안전성,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기 개발되었거나, 현재 개발중인 나노기술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미래 자동차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을 포함 4개국 6명의 석학이 발표하는 주제강연은 나노소자, 나노소재를 비롯하여 5개 분야에서의 주요 연구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발표 주제 중 NASA Meyya Meyyappan 박사의 “나노전자와 센서의 개발”, 이화여자대학교 최진호 교수의 “나노의학을 위한 나노바이오 하이브리드 소재”는 실생활의 나노기술 적용 확대라는 측면에서 참가자들의 큰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주제강연 이외에도 8개 분야의 전문 Technical Session, 나노기술 저변확대를 위한 Public Session, 유네스코 지정 세계 빛의 해 관련 Special Session, Satellite Session 등의 다양한 심포지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주요 프로그램 > Plenary Session 7.1수)∼3(금) ◾ 국내외 석학 초청 강연 ¬ 나노기술 현황 및 최신 연구사례, 발전방향 소개 Technical Session 7.1(수)~3(금) ◾ 나노기술관련 8개 주제의 초청 강연, 구두/포스터발표 Special Session 7.2(목) ◾ 세계 빛의 해맞이 특별세션, 나노컨버전스 저널 특별세션 Public Session 7.1(수),7.3(금) ◾ 청소년나노교육프로그램, 과학교사연수프로그램, 진로교육프로그램, 공개강연 등 Satellite Session 7.1(수)~3(금) ◾ 나노정책포럼, 한·중·미 나노포럼, 여성과학자 워크숍, 양자정보통신포럼 등 올해 새롭게 구성된 산업화 세션은 나노코리아 행사 2일차인 7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00호에서 수요산업의 나노기술 사업화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소재·화학,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분야에서 율촌화학, LG디스플레이, LS산전, 현대자동차 등 국내 중견·대기업이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 및 향후 나노기술 활용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나노기업과 수요산업간 기술거래와 업무협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연구성과 및 트랜드를 확인 할 수 있는 강연 외에도 첨단 나노기술 및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는 7월 1일부터 3일간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마이크로, 레이저, 세라믹, 3D프린팅, 바이오닉스 등 6개의 신기술 분야가 합동으로 개최되며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등록은 홈페이지(www.nanokorea.or.kr)를 통해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을 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전시장을 입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정보를 사전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출품기업 정보 열람과 기업과 현장미팅 예약이 가능하다.
경제부 기자
2015-06-24
-
중소기업유통센터, 제2회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신진 디자이너 페어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6-23
-
쏠라사이언스, ‘국제 LED & OLED EXPO 2015’ 참가~ 다양한 조명 제품 전시
경제부 기자
2015-06-23
-
17일 킨텍스에서 ‘해외진출종합대전’ 개최
전세계 29개국 58개 투자유치 기관이 우수 기술력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리 중소·중견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우리기업에게 세계 각국의 투자환경·인센티브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는 ‘2015 해외진출종합대전’을 6. 17 ~ 18.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에 진출하려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투자희망국가의 투자제도 및 인센티브 등을 해당국가를 방문하지 않고, 국내 한자리에서 비교·검토해, 최적의 진출지역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도 인력, 노하우, 현지정보, 자금 등의 부족으로 해외진출을 준비 하고 있지만 현지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중견기업에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과 협업을 통해 투자지원제도·법률상담 등을 제공하고, 특히 해외진출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중견인력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1:1 채용상담회도 열려,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2015. 3월까지 해외진출 신규법인 수(누계)는 약 6만개이며, 이중 대기업은 약 8천개로 13.7%에 해당하며, 대부분(86.3%)은 중소기업, 개인기업이다.(출처: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최근 연구보고서(수출입은행)에 따르면, 2013년도 해외 현지법인의 총매출액은 7,459억 달러로 우리나라 수출액을 넘는 규모이며, 한국본사로부터 현지해외법인 앞 수출액은 2,194억 달러로 현지법인으로부터 본사의 수입액(942억 달러)보다 많아, 해외진출 기업이 우리나라 수출 증가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기업들의 해외투자 목적(신규 법인수 기준)은 1994년에는 현지 저임금활용이 31.3%로 높았으나, 2014년에는 저임금활용은 8.0%에 불과하고, 수출촉진과 현지시장진출 목적이 대부분(83.1%)으로, 우리기업들의 해외진출 고려의 우선순위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경제부 기자
2015-06-17
-
콘텐츠코리아랩 개소 1주년 기념행사 열려
경제부 기자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