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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외화송금 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글로벌 금융기관인 SC은행으로부터 외화송금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5 Best STP Award’를 수상했다. ‘2015 Best STP Award’는 은행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 정확도를 측정하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io : Straight Through Processing)’이 가장 높은 은행에게 수여되고 있으며, 비율이 높을수록 외환업무 처리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이원태 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수협은행의 해외송금서비스 처리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이는 수협은행이 외환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협은행은 고객 분들께 신속, 정확한 최상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환 전문 인력 육성, 특급송금서비스(Xpress Money) 도입 및 송금 거래 사후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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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넷, 집단지성 제안관리시스템 출시
제안관리시스템 전문업체 ㈜다모넷이 ‘집단지성 제안관리시스템(damo IMS : Idea Management Syste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한 사람의 창의성보다 조직의 창의성이 발휘될 때 지속가능 한 성과창출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집단지성 제안관리시스템’이란 아이디어 창출, 토론을 통한 아이디어의 숙성 및 실행에 이르는 과정상에서 개인이 아닌 다수의 지식과 협업을 활용하는 성과창출 프로세스를 말한다. 즉, 기존 현장 개선활동중심의 전형적인 제안활동이 조직구성원 개별 역량에 의존한 ‘개인’중심의 활동인데 반해 참여, 공유, 개방에 기반한 집단지성 제안활동은 조직이 중심이 되고 다수가 참여하는 ‘협업’중심의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집단지성을 활용한 아이디어의 창출, 토론, 숙성, 실행뿐 아니라 조직 내 산재해 있는 지식을 활용하기 위한 지식Q&A, 지식人등의 지식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조직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기업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의 ‘MOSAIC’, 포스코’IMS’ 등이 집단지성을 사내 소통과 혁신의 툴로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다모넷 사업총괄 이사는 “창의적인 인재를 찾는 것보다, 창의적인 조직역량을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그러한 창의적 조직역량 구축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집단지성을 활용한 혁신시스템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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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운전면허시험장, 한국방송공사 방문 ‘비바’ 서비스 실시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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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affic의 적응적 비디오 가속화(AVA)기술로 LG전자 스마트TV 성능 강화
Giraffic이 LG전자가 자사의 AVA 기술을 LS전자의 2015년 웹OS기반 TV제품군에 채택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LG는 디지털 콘텐트 스트리밍, 성능 및 전달속도 강화와 함께, 버퍼링 지체를 제거하기 위해 이 기술을 채택했다. Giraffic의 독특한 ‘스트림-클리닝’(stream-cleaning) 기술은 비디오 스트림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화질 경험을 선사한다. LG의 웹OS TV 제품은 어댑티브 스트리밍(Adaptinv Straming), 빠른 다운로드, UHD 4K 등을 위해 Giraffic의 우수한 AVA 성능을 탑재했다. AVA는 아래서 볼 수 있듯, HLS, 스무드 스트리밍(Smooth Streaming), MPEG-DASH 등 강력한 적응적 스트리밍 프로토콜과 속도 향상으로 첨단 비디오 스트리밍 경험을 보장한다. Giraffic의 요엘 쟁거(Yoel Zanger)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혁신과 기술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전자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Giraffic의 AVA(Adaptive Video Acceleration) 기술로 LG 고객들은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TV를 보유하여 최고의 비디오 스트림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VA를 탑재한 LG의 2015 웹OS TV는 올 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앞서 판매된 2015년 모델은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VA는 세계 120개국에 걸쳐 수 천만대의 스마트 TV 수상기에 탑재된 기술로써 매일매일 수 백만 건의 비디오 스트림을 처리한다. 이 기술은 가장 많은 분야에서 증명된 디바이스기반(device-side) 비디오 가속화 솔루션으로서, 방송TV 경험과 인터넷 비디오 사이의 격차를 메꾸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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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반전립스틱 중국 IPTV 홈쇼핑 진출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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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텔레노어와 IP/WDM 글로벌 프레임워크 계약 체결
세계적인 통신,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인터넷용 소비자기술 솔루션 제조업체 ZTE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이 노르웨이 이동통신 사업자 텔레노어(Telenor)와 글로벌 프레임워크 계약(GFA, Global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서 텔레노어는 IP CORE용 ZTE IP제품, 메트로-E(Metro-E), IPRAN 시나리오 등 ZTE의 여러 신제품들을 선택했다. 여기에는 IP CORE 제품, IT플랫폼 ZXR10 T800, 메트로-E IPRAN 집합 제품 ZXR10, M6000-S, 400G 플랫폼 기반 ZXCTN 9000-E 등이 포함된다. 이밖에 대용량, 초고속 포트 밀도 MPLS 스위치 ZXR10 5900E와 ZXR10 8900E 등과 더불어, 접속 제품 ZXCTN 6100 시리즈도 포함된다. ZXR10 8900E는 접속, 집합, 코어에서부터 게이트웨이 광대역 사용자 접속 보안까지 11개 모델에 사용된다. 이 제품들은 텔레노어를 비롯한 여러 세계적인 사업자들이 지점 적용 시나리오 동안 당면한 여러 가지 수요에 부합한다. ZTE의 ZXONE 9700같은 WDM (파장분할다중화, wavelength-division multiplexing) 제품들은 코어(Core), 메트로(Metro), 액세스(Access) 용도에 사용된다. ZTE 베어러 네트워크 프로덕트 라인(ZTE Bearer Network Product Line)의 쑤밍(Mr. Xu Ming) 본부장은 “기존 장비와 서비스 계약으로 베어러 네트워크 제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텔레노어의 시장 접근과 기술은 ZTE의 기술적 강점과 완벽하게 통합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텔레노어의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모바일 광대역 개발수요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ZTE는 세계적인 베어러 네트워크 전문기업이다. OVUM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ZTE의 광네트워크 제품은 2015년 2 분기 시장점유율 14%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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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정부 3.0’ 국무총리표창 수상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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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아신, ‘민사소송전 사전진단서비스’ 실시
법률사무소 아신이 소송의 진행가능성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민사소송전 사전진단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사에서 채무부존재 소송이 사회의 문제가 되며 실제 무조건 소송만 하면 되겠지라는 묻지마 소송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출되는 사회적 비용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애매하거나 본인들이 불리한 경우 소송을 통해 해결하려 덜컥 소송부터 하면 패소비용 즉 상대방의 변호사선임료와 소송비까지 감당해야 하는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울러 무조건 사건수임부터 하고 보자는 식으로 사건을 유치하여 결국 패소하는 변호사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소송에서 패소하면 변호사보수의소송비용산입에관한규칙 및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상대방에게 변호사선임료 및 소송비용을 물어줘야 한다. 물론 민사소송의 경우, 일부 애매모호한 사건이 많지만 대부분은 법리적인 분석만 제대로 한다면 승패소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아신은 무분별하게 소송이 남발되는 이유를 일각에서는 최근 로스쿨변호사의 개업등으로 법률시장이 좁아진 탓이라고 할 수 있다며 사실상 로스쿨출신 변호사가 법률시장에 미치는 여파는 미미하고,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신은 승소가능성이 희박한 사건의 경우 불필요한 소송비용과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의뢰인이 최소비용으로 당면한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아신은 승소가능성이 없는 사건을 승소한다며 사건을 수임하여 패소한 변호사에 대한 손해배상소송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상담부서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민사소송뿐 아니라 모든 소송에 있어 소송 전 반드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불필요한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소송 비용 또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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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가상과 현실 사이 전시’ 오픈
경제부 기자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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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유통기술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실리콘밸리서 100만불 투자 유치
글로벌 음원직배급 온라인 서비스 뮤직스프레이를 운영 중인 비손콘텐츠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캐피털인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 국내 투자사인 프라이머, 중소기업청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프로그램(TIPS) 등을 포함하여 총 10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손콘텐츠는 현재 한국에 본사가 있지만 미국과 프랑스, 중국에 사무소와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며, 애플, 스포티파이, 구글, 아마존 등 전 세계 주요 온라인 음원서비스들의 공식 직배급사로서 글로벌한 음원배급 서비스를 온라인화한 뮤직스프레이(www.musicspray.net)를 통해서 업계의 많은 관심을 일으키며 음원배급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비손콘텐츠 류호석 대표는 “사운덱스는 국내와 글로벌 음악시장 사이에서의 모든 거래 정보 및 관련 업무를 온라인 자동화하여 인건비와 시간, 지역차, 불투명성 등 음악시장의 오랜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해소시켜 글로벌 음악사업의 효율화와 규모화를 가능하게 해주어 국내와 신흥국가의 음악시장 전반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손콘텐츠는 실리콘밸리와 프랑스의 연구센터에서 사운덱스(SoundDex)라는 글로벌 음악유통사업의 온라인 전산화와 관련된 핵심기술을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이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BeGlobal SF 2015 Top 10 Startup 무대를 통해서 그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경제부 기자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