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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친환경 타이어로 최대 7% 연비 절감 가능
경제부 기자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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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UHD TV, 러시아 시장 공략 개시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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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통화 요금으로 국제전화 함께 쓰는 ‘00700’ 함께쓰기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해외에 가족이 있거나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 업무 상 해외 통화량이 많은 비즈니스맨 등이 국제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00700 함께쓰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00700 함께쓰기’는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요금제와 SK텔링크의 ‘00700’ 국제전화 서비스가 결합된 부가서비스로, 이동전화 요금제의 기본 제공량(망외음성 / 부가음성 통화량) 내에서 중국 · 미국 · 캐나다 등 해외 주요 국가로 국제전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00700 함께쓰기’는 ‘전국민무한’, ‘T끼리’ 요금제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부가서비스 이용료는 대상 국가 수(13개국 or 26개국)와 이용 요금제에 따라 5천원 · 1만원 · 1만 5천원 · 2만원(VAT 별도)으로 나뉜다. 국제전화 최대 통화량은 고객이 이용 중인 이동전화 요금제에 따라 최소 80분에서 최대 300분까지이다. 특히, ‘00700 함께쓰기’의 장점은 기본 제공량을 초과해 국제전화를 써도 국내 통화와 동일한 초당 1.8원이 적용되는 것이다. * 서비스 상세 내용 첨부 참조 예를 들어 ‘LTE T끼리55’ 이용 고객이 ‘00700 함께쓰기’에 가입하면, 기본 제공량 180분 내에서 해외 주요 13개국에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고, 기본 제공량 소진 후 국제전화 이용 시 초당 1.8원으로 통화할 수 있다. 일반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00700 함께쓰기’가 통신비 절감 효과가 크다. 가령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해 미국에 5시간 동안 통화할 경우 61,200원(VAT 별도)의 국제전화 통화료가 부과되지만, ‘LTE T끼리 55’ 요금제 이용 고객이 ‘00700 함께쓰기’에 가입하면 17,960원(VAT 별도)으로 이용 가능해 통신비를 43,240원 줄일 수 있다. * 일반 국제전화 : 61,200원=5시간 X 60분 X 60초 X 3.4원 (SK텔링크 표준요금제 기준, 초당 3.4원) 00700 함께쓰기 : 17,960원=월정액 5,000원(3시간 무료) + 초과 사용료 12,960원 (2시간, 초당 1.8원) SK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이 이동전화 요금과 연계해 국제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SK텔링크와 제휴해 ‘00700 함께쓰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상품 ·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사용 방법은 서비스 가입 후 00700을 누른 뒤 해당 국가번호와 상대방 번호를 누르면 된다.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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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평균시급 ‘6,910원’, 11.3% 증가~ 최저임금상승률 4%p 웃돌아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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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개소 11주년 기념행사 실시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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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결혼비용, “3,000만원 미만으로 지원하겠다” 47%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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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기안심주택 720호 공급, 보증부월세 보증금 첫 지원
서울시가 전세 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720호를 추가로 공급한다. 장기안심주택은 높은 전세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지난 '12년 도입, 매년 1~2회 공고를 내고 신청자를 받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 물량부터는 기존 전세주택에 보증금뿐만 아니라 보증부월세주택에 내는 보증금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보증금을 내지 않는 순수 월세주택에서는 지원 신청을 할 수 없다. 서울시는 최근 주택임대시장에서 전세가격 상승으로 전세에서 보증부월세로 전환하는 구조적 변화에 따라 전세물건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을 반영, 입주대상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보증부월세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시는 27일(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지원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5월 7일(목)부터 12일(화)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주택의 전용면적은 3인 이하 가구는 60㎡ 이하, 4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다. 전체 공급량 중 30%는 우선공급대상이다. 20%는 출산 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10%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2년 후 재계약시엔 보증금의 최대 10% 범위에서 초과하는 임대료 상승분 30%를 시가 부담해 주거비 상승부담도 최소화한다. * 신청자격: 가구 월평균 소득 70%이하,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인 가구다. 부동산은 1억2천6백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489만원 이하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는 4인 가구의 경우 가구 총 수입이 월평균 366만원 수준이다. 서류심사대상자 발표는 5월 13일(수), 입주대상자 발표 및 계약체결은 6월 8일(월)~9월 8일(화) 세 달 간 이뤄진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공급분부터 전월세시장 추세를 반영해 보증부월세주택으로 지원범위를 확대, 입주대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추후 예산 사정을 고려해 장기안심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등 보다 많은 무주택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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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 전주예수병원에 SPECT/CT 최신 장비 ‘심비아 인테보’ 설치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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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천연 행주 ‘스칸맘’,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3회 연속 완판 행진 기록
경제부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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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어린이 장 건강 유산균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경제부 기자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