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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카카오 서비스 ‘동네소식’ 파트너사 지정… 로컬 네트워크 기반 B2B 제휴 서비스 확장
최인규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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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2023년 국내외 16개 어워드에서 35개 부문 수상 쾌거
최인규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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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순환 ESG펀드’ 업무협약
S-OIL은 노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순환경제와 탄소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한 자원순환 ESG펀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쳐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개선 및 효율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 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내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자원순환 ESG펀드’의 투자는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부가 2030년 90만 톤으로 설정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목표에 부응하고, 국내 중소업체에서 생산한 열분해유를 정제 설비와 석유화학 설비에 투입해 휘발유나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함으로써 순환경제 상업화 실현에 다가선다는 계획이다.S-OIL 류열 사장은 “최근 ESG가 강조되는 추세에서 정부는 2050년 넷제로 계획에 맞춰 폐플라스틱 재활용, 특히 열분해 기술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어 향후 해당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S-OIL이 보유한 탁월한 석유정제기술을 활용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의 완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폐플라스틱 열분해는 무산소 상태인 반응로 내부에서 폐플라스틱을 가열해 난방유 등의 연료 용도뿐 아니라 원유 대체 또는 플라스틱 원료로도 활용 가능한 액체 상태의 정제 열분해유를 얻는 기술이다. 현재 국내 여러 중소, 중견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나 기술과 자본의 한계로 인해서 생산한 열분해유의 품질이 낮아 주로 연료용으로 사용된다. 반면 재생 수지 생산이나 화학적 재활용을 목표로 정유사나 석유화학사의 공정에 투입하는 화학원료용 품질에는 미치지 못해 진정한 순환경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는 2차전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좋은 성과가 기대되며, 국내 주요 그룹이 출자하는 수소 분야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ESG 분야에 폭넓은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최인규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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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엔, AI 기반의 금융 CX 플랫폼으로 금융 소비자 경험 만족도 개선 및 보호에 기여
최인규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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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강원대학교 빅데이터메디컬융합학과, 실버케어 콘텐츠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코스닥 307870, 대표이사 안태일)은 강원대학교 빅데이터메디컬융합학과(학과장 이상아)와 노인 돌봄 문제 및 사회적 고립에 따른 독거노인 및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독거노인 및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늘 밴드를 통해 수집된 실시간 바이탈 및 심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에 필요한 지표를 산출하고, AI 기반 분석 결과에 따라 지역 사회와 연계해 재활 프로그램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를 비투엔의 ‘늘 실버케어’ 플랫폼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심장마비, 낙상, 불안 증상 등과 같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수주 △융합연구센터(CRC) 사업 수주 △노인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동향, 사례, 학술 정보 공유 △사업 적용 분야 확산 등을 수행한다.이날 비투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비투엔과 강원대학교 빅데이터메디컬융합학과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고령인구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 확보를 위함이다.‘늘 실버케어’ 플랫폼은 이번 업무협약을 원동력으로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홈 케어까지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실버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도약함은 물론, 디지털 케어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비투엔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전문 회사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환자의 위험 상태를 분석 및 예측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늘 실버케어’ 플랫폼과 자체 제작 웨어러블 디바이스 ‘늘 밴드’, 실내 환경 데이터 측정 통신 앵커 ‘늘 허브’ 등을 선보이며 AI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써 주목받고 있다.강원대학교 빅데이터메디컬융합학과는 보건 의료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빅데이터, 머신러닝/딥러닝, AI 등 IT 지식을 기반으로 정밀 의료 서비스를 이끌 전문가(보건 의료 빅데이터 매니저, 정밀 의료 빅데이터 전문가, 메디컬 AI 전문가)를 양성 및 보유하고 있다.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 “돌봄 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사의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확장해 어르신들이 삶에 대한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차 요양병원 전용 서비스 론칭에 이어 강원대학교 빅데이터메디컬융합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홈 케어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 적용해, 전용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령일수록 바이탈 이상 기준이 다양할 수 있어,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바이탈 이상 진단에 대한 개인화 모델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원대학교 빅데이터메디컬융합학과 이상아 학과장은 “비투엔과의 MOU를 통해 대학 기반의 연구에서 산출된 지적 산물이 늘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현실적인 활용 가능한 시스템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기 조절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한 보건의료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독거 노인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최인규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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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최인규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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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협력 MOU 체결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세계 최고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업 협력 및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구자은 LS그룹 회장은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부 장관과 술탄 알 사우드(Sultan Al Saud) 산업개발기금 CEO 등과 만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비전 2030(제조업 유치)’과 LS그룹의 ‘비전 2030(CFE 추진)’의 공동 달성을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LS는 사우디 산업광물부 산하의 국가산업개발센터(NIDC)와 MOU를 맺고, LS 그룹의 사우디 내 신규 사업기회 발굴에 공동 협업 팀을 구성해 사업기회 발굴 및 구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2016년부터 경제개혁 프로젝트인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 석유 없는 경제구조 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제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LS 역시 올해 1월,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 2030으로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하고, 전력 인프라, 2차전지 소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LS는 기존에 복수의 사우디 공공기관 및 현지 기업 등과 산업용 자동화 분야의 사우디 진출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사업 협력을 계기로 현재 논의 중인 현지 기업과의 사업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사우디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계·설비(M&E: Machinery & Equipment) 분야에 대한 사업 협력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LS그룹이 가진 전선, 전력기기, 소재, 사출 등의 사업 영역에서도 추가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S그룹은 1986년도 132KV급 초고압케이블 수주를 시작으로 사우디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사업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LS그룹과 사우디 간 협력에 대한 장관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LS는 이번 MOU를 통해 M&E 분야 협업 기회를 포착하고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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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획기적인 AI 스마트전자발전기AISEG, COP28서 세계 최초 공개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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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교육협회 ‘2024년 메가 트렌드’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교육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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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플러스, 국내서 영화 VOD 서비스 출시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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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현대백화점, 주차요금 카페이 도입 MOU 체결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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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KT 지니TV 와 손잡고 ‘투썸플레이스 × 지니TV 팝업 스토어’ 최초 오픈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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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투알 ‘산업공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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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이, 차세대 원통형 ‘46파이’ 배터리용 비전검사 솔루션 개발
비전검사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 피아이이(대표 최정일)가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46파이(Ø·지름 46㎜)’ 원통형 배터리에 적용할 수 있는 비전검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피아이이는 각형, 파우치형, 21파이 원통형에 이어 차세대 46파이 원통형까지 중대형 2차전지의 모든 폼팩터(타입)를 아우르는 검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비전검사 솔루션은 사람이 육안으로 이상 여부를 판단하던 것을 카메라로 초고속 촬영한 고화질 이미지를 영상 처리하고 자동으로 판별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오류 없이 초고속으로 검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2차전지를 비롯해 고속 양산이 이뤄지는 다양한 생산 라인에 적용돼 제품이나 프로세스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활용된다. 특히 2차전지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제조 전(全)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46파이 배터리는 직경 46㎜의 원통형 배터리를 뜻한다. 2020년 테슬라가 새로운 배터리 규격으로 직경 46㎜, 높이 80㎜ 크기를 뜻하는 4680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다.4680 배터리는 테슬라 모델3·모델Y 모델S 모델X 등에 사용된 기존 1865·2170 배터리 대비 원가가 10% 이상 낮은 반면 에너지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 주행 거리는 16% 이상 향상된 차세대 배터리다. 테슬라는 11월 30일(현지 시각) 4680 배터리를 채택한 사이버 트럭을 공식 출시했다. 테슬라 외에도 BMW, 루시드, 니콜라,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4680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완성차 업체들의 4680 배터리 도입 확대가 예상되면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등 주요 배터리셀 제조사들도 4680 배터리 신규 투자에 나서며 파일럿 생산 및 양산 계획을 공식화하고 있다.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피아이이는 2차전지 전 폼팩터 및 전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비전검사 솔루션 라인업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4680·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피아이이는 2차전지 검사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한 2020년 이후 지난해에는 매출 285억원을 기록해 연평균 15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및 영업 이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피아이이는 하나금융25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예비심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공시된 합병 가치 재조정을 통해 시장친화적으로 스팩 합병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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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비대면 대출전자약정 서비스 확대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2일(화), 종이서류 기반 여신약정업무를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대출전자약정 서비스’의 대상 대출 범위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출전자약정 서비스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출상담 후 대출승인이 완료되면 영업점 추가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전자약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기존에는 개인신용대출과 예금담보대출에만 해당 서비스가 지원됐지만, 이제는 기업자금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에도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생체인증 전자서명수단을 도입해 매번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안성도 높였다.이번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고객의 불필요한 영업점 방문과 대기시간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종이 사용을 축소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은행의 김진한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이번 비대면 대출전자약정 확대 실시로 부산은행의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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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메디트리, 미국 센제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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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모빌리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수요응답형 기업 셔틀버스 플랫폼 공급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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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버스퀘어, 취향 공유 SNS 플랫폼 ‘헨스’ 론칭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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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푸드, 미국 등 해외로 수출 샘플 공급
이창환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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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개막일, 12월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기
이창환 기자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