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Monster Show’ 전시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4-21
-
한-콜롬비아, 비즈니스포럼 개최
중남미의 성장엔진 콜롬비아가 추진하는 1000억 달러대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한국 기업들이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월 17일 오후(현지시간 기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콜롬비아 정부와 경제계에 한국기업들이 콜롬비아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콜롬비아는 3500억 달러 규모의 2014년부터 4년간의 제2차 국가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약 30%의 예산이 인프라에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ICT, 교통시스템 등 한국 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의 프로젝트가 많아, 우리기업의 진출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이 날 행사에서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콜롬비아가 추진하는 국가개발계획은 한국과 매우 유사하여, 이에 대한 경험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콜롬비아에게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 기업들은 ICT, 교통시스템,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콜롬비아 국가개발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당부하였다. 실제로 3,000억원 규모의 콜롬비아 보고타의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성공한 바 있는 LG CNS는 이날 발표를 통해 콜롬비아의 전자정부(e-Government) 사업에 한국의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 날 우리 기업들은 콜롬비아 2대 도시인 메데진시와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사업 및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관련 MOU를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경제계는 한-콜롬비아 FTA의 콜롬비아 내 조속한 발효를 촉구하며, FTA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특히 한국 맥널티는 FTA를 통해 콜롬비아의 커피 수입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한국기업이 콜롬비아 커피시장에 투자를 확대하고, 양국이 아시아 시장에서 콜롬비아 커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전경련과 KOTRA, 콜롬비아 경제인협회(ANDI), 콜롬비아 무역 증진 단체(PROCOLOMBIA)가 공동주관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 후안 마뉴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윤상직 장관, 허창수 회장, Bruce Mac Master ANDI 회장, 김재홍 KOTRA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한·콜롬비아 기업인 및 정부인사 약 500명이 참석하였다.
경제부 기자
2015-04-18
-
‘KOREA LAB 2015’, 21일 킨텍스서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4-16
-
'페임랩코리아 2015' 결선대회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4-16
-
제7차 세계물포럼 장관급 회의 개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장관급 회의가 세계 100여개국 각료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13(월) 경주에서 개최되었다. 장관급 회의는 400여개 이상 개최되는 물포럼의 모든 행사 가운데 정부 대표가 나라를 대표하여 참석하는 최고위급 회의로서, 금번 회의에서는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 의지를 총결집한 ‘제7차 세계물포럼 각료선언문(Ministerial Declaration)’이 채택되었다.금일 장관급 회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차·차기 포럼 주최국인 프랑스, 브라질 대표와 세계물위원회 회장 및 각국 대표들의 연설이 진행되었다.또한 각료들간 물 문제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8개 라운드테이블 논의에서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와 물 관련 재해 관리(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생태계 보전(윤성규 환경부 장관)’ 제하 2개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하는 등 금번 포럼 주최국으로서 물 문제 논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은 8개 주요 주제별로 개최되어 100여개국 각료가 참여물 공급·위생 / 통합수자원관리 / 생태계 보전 / 물-식량-에너지 / 물 거버넌스·재원 / 기후변화·재난관리 / 물 문화·교육 / 초국경 수자원금번 제7차 세계물포럼의 핵심 결과문서로 채택된 각료선언문은 우리 정부 주도하에 각국 정부대표단, 물 관련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 대표들과 약 1년간의 교섭을 거쳐 최종 문안을 확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물 관련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선진·개도국, 상·하류국, 대륙별 입장 차이)를 수렴하고 국제사회의 결집된 메시지를 도출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무엇보다 금년도 국제사회의 최대 관심 현안에 물 문제가 중요 이슈로 다루어지도록 공동의 메시지를 결집하였다.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목표(Post-2015 Development Agenda)에 물과 위생을 단독 목표로 포함시킬 것을 지지금년 12월 파리 개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물 문제 해결이 중심이 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을 포함한 야심찬 신기후협상 타결을 위한 노력 촉구물 관련 재난 예방과 관리 및 초국경 수자원 협력 강화 합의아울러 우리 정부는 물 문제를 글로벌 환경·기후변화 의제로 부각시킴으로써 의제 설정자(Agenda Setter)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였다.우리 정부가 신설한 ‘세계물포럼 과학기술 과정’과 과거 포럼과 차별화된 물 문제 해법으로 제시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물 관리 정책간 융합을 통한 ‘스마트 물 관리’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 우리가 이번 포럼의 핵심 성과물로 제시한 ‘실행 로드맵’과 ‘모니터링 시스템’이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근거 마련우리 정부는 또한 물 부족과 재해에 취약한 개도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 도출을 주도하여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물 외교 리더십을 강화하였다. 개도국의 물 문제를 수자원 관리 기술 확산·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적극 지원키로 결의 우리나라에 소재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및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후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조하면서, 이 기구들의 역할을 부각시키는 효과도 거양 한편, 이번 세계물포럼 계기에 투르크메니스탄 정상의 국빈 방문을 포함하여 8명의 정상급 인사가 방한하여 우리 대통령과 별도 정상회담을 갖는 등 활발한 정상외교의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100여개국의 수자원 관련 장·차관급 인사가 참가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 물 외교의 큰 무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우리 정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고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물 분야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21세기 ‘블루골드’인 세계 물 시장에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도모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부 기자
2015-04-13
-
'제 10회 코베 베이비페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4-13
-
5월 '2015 코리아 콘텐츠 페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경제부 기자
2015-04-12
-
선롱버스코리아, 서울모터쇼 참가~ 국내 시내버스 시장에 뉴 패러다임 제시
경제부 기자
2015-04-08
-
4월30일 '제8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창원에서 개막
경제부 기자
2015-04-07
-
도심속에서 생태습지 탐사 체험 하세요.
경제부 기자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