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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스타일 미니’ 냉장고 출시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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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 건국대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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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한국 취항 40주년 기념식 개최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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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앤슬립, 코엑스에 베개·타퍼 체험 전문 매장 오픈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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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컴퍼니, 미니 휘트니스 3호점 시공 및 인테리어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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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MS office 365 출시
가비아를 통해서 MS의 Office 365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가 국내 최저가로 MS office 365를 출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Office 365 출시는 MS와 클라우드 파트너쉽 체결 이후 시작된 가비아의 첫 행보다. Office 365는 MS Word, Excel, PowerPoint 등을 최신 버전(office 2016)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사 업무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최대 5대의 기기에서 정식 Office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Office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사용자당 50GB의 메일과 1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HD 비디오 회의, 메신저, 사내 SNS 등 다양한 협업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지원한다. 가비아는 MS의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CSP)로서 국내 최저가로 Office 365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격정찰제를 도입하여 사이트에 가격을 투명하게 노출하였다. 고객은 사이트에 기재된 최저가 금액 그대로를 믿고 살 수 있으며, 다른 Office 365 상품과 가격 비교 후에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가비아에서 자체 Office 365 고객지원팀을 구성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가비아 Office 365는 제공되는 기능에 따라 비즈니스 에센셜, 비즈니스, 비즈니스 프리미엄으로 나뉘며 서비스 이용 첫해에 한하여 각각 국내 최저가인 4,500원, 7,500원, 11,500원에 이용 가능하다(월/사용자 기준). 자세한 사항은 가비아 Office 365 페이지(https://office365.gab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비아 마케팅팀 이정환 팀장은 “더 많은 기업 고객들이 부담 없이 Office 365를 도입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Office 365를 시작으로 향상된 업무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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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웍스, ‘금융산업을 위한 매트랩‘ 세미나 개최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인 매스웍스(kr.mathworks.com)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금융산업을 위한 매트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트랩은 백만 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테크니컬 컴퓨팅 언어로,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소요되던 일들을 단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게 한다. 30여년 이상 발견과 혁신을 위한 컴퓨팅 엔진으로 사용되어 온 매트랩은 자동차, 항공 우주, 통신, 반도체 분야 외에도 복잡한 금융 모델의 개발 및 구현, 빅데이터 분석, 규제 준수 등을 위해 금융산업 분야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매스웍스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3시 30분부터오후 7시 30분까지 약 4시간동안 진행된다. 금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계산금융, 리스크분석, 자산 배분 및 관리 등 금융산업에서의 다양한 매트랩 활용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세션 별 주제는 △계산금융을 위한 매트랩(MATLAB for Computational Finance), △금융 스트레스 지수 산출을 위한 매트랩(MATLAB for Stress Testing), △자산 배분과 주식종목 선정을 위한 매트랩 활용 사례(Using MATLAB for Asset Allocation and Stock Selection), △매트랩을 활용한 이자율 모델의 시뮬레이션 및 적합(calibration) 기법 소개 로 구성되어 있다. 매트랩을 활용한 주요 고객 사례로는 △보험개발원 컨설팅서비스부문 노건엽 박사가 ‘보험부채 평가를 위한 ESG(Economic Scenario Generator)‘ 세션을 통해 ESG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트랩을 이용하여 주가 및 이자율 생성을 지원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Pair 트레이딩을 넘어서: 롱숏전략의 확장‘ 세션에서는 유안타증권 리스크관리팀 함형석 박사가 기존 롱숏 전략의 종목 확장 및 안정적 수익을 위한 매트랩의 공적분(Cointegration) 기법 활용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주가, 금리 변동률 추정 및 미래 투자수익률 개발 등 금융산업 분야의 구체적인 매트랩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연구해 앞으로 매트랩이 더욱 널리 금융산업분야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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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코나퀸즈, KEB하나은행과 프랜차이즈 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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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마트와 상생협력 협약…유통경로 개선·판매 촉진 ‘합심’
충남 원예브랜드인 ‘충남오감’과 도 대표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 도내 친환경농산물 등이 국내 유통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마트’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과 만난다. 3농혁신을 통해 도내 농·수·축산물 판로를 넓혀가고 있는 도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로 농어촌과 상생 발전을 꾀하고 있는 이마트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안희정 지사는 22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와 농·수·축산물 유통경로 개선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충청남도-이마트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이마트는 농·수·축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 입점, 소비 촉진행사를 추진한다. 또 이마트는 도내 주 출하 품목에 대한 판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로컬푸드 확대를 위해 도내 이마트 매장에 충남 농·수·축산물 전용 판매대를 설치하고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도 광역 브랜드인 충남오감, 청풍명월 골드, 토바우 등과 친환경 농산물, 6차산업 가공품 등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기로 했다. 도와 이마트는 이밖에 양 기관·기업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 도내 우수 산지 생산자 발굴과 농·수·축산물 전략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오감 원예작물과 청풍명월 골드 쌀, 대파·고구마·적상추·깻잎 등 친환경 농산물 4품목은 협약 당일부터 3년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 150곳에서 판매된다.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들의 소비 패턴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며 협약에 따라 충남 농·수·축산물 판로가 더 넓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서는 같은 장소에서 ‘충남 농·수·축산물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깻잎과 표고버섯 등 충남오감 6개 품목과 청풍명월 골드 쌀, 토바우 한우 등 모두 15개 품목이 판매되는 특별전은 전국 150개 이마트 매장에서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1주일 동안 일제히 진행된다.
경제부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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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Far East 그룹과 판매 계약 체결~ 홍콩·마카오 진출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은 레모나의 홍콩, 마카오 시장 공략을 위해 Far East 그룹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모나는 현재 홍콩 위생국 건강식품등록절차를 진행 중이며, 인허가를 위해 약9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등록과 동시에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인 매닝스(Mannings) 370여 개 매장에서 독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Far East 그룹은 홍콩과 마카오를 중심으로 뷰티,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취급하는 중화권 유통전문기업으로 국내 유명 샴푸 브랜드 케라시스와 독일 유명 핸드크림 kamill 등을 독점하여 홍콩 내 유통하고 있으며, 드럭스토어, 마트 및 약국 체인 등에 강한 유통망이 구축되어있어 향후 레모나의 홍콩 시장 공략에 강력한 파트너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제약은 홍콩 등 중화권 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Far East 그룹과 레모나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홍콩시장에서의 사전홍보 및 판매 활동이 홍콩과 근접한 광저우, 심천 등의 중국 내륙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현재 2016년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근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으로 진행한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 결과에서 한국 브랜드 2위에 선정되는 등 한국의 대표 이너뷰티 제품으로 중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5-10-21